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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9/28
    보식4일째
    너는나

보식4일째

하하하

 

단식 5일째부터 7일째까지 여기 오지 못했다.

일상사가 바빠서...

시아버지 칠순잔치를 세게 하느라...

사실 잔치를 한건 아니고

친척 열분정도가 오셔서

밥먹고 노래망 가고

당일날은 금산인삼축데엘 다녀오고

그정도이긴했지만

안 먹느라 무지 고생했다.

내 스스로가 아니라 주위에서 하도 안먹는다고

성화대서.....

 

보식후....

단식이 끝난후부터 인터넷을 하고

다시 모든것에 욕심을 내기 시작한 나를 본다.

쇼핑하고...무소유가 아니라 소유의 삶을 살려고 한다...

나라는 인간은 참 흥미롭기도 하다...

 

보식 4일째.

어제 점심에 감자를 약간 먹은것이 좋지 않았을까....

저녁에 소화가 잘 되지 않았다.

 

이젠 굶는게 이력이 나서

한끼 안 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다.

 

몸무게 4kg 허리는 2인치정도 빠진것 같다.

이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냥 기록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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