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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성폭력 없는 사회, ‘조기 성교육’에 달렸다!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18(AH72).3.12


성폭력 없는 사회,
‘조기 성교육’에 달렸다!

 

최근 ‘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있듯이 성폭력이 초미의 이슈로 떠올랐다.

이 와 관련,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는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 만연돼 있는 성추행 등을 근본적으로 일소하고 ‘성폭력 없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인간의 존엄성과 행복추구권을 가르치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 올바른 성지식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참다운 ‘조기 성교육’이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매년 11월 20일 ‘국제 어린이 권리의 날’을 맞아 아동 조기 성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도 그 일환이다.

라 엘리안 무브먼트는 지난 2015년 제1회 ‘국제 어린이 성교육의 날’을 선포한 이후 유네스코,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인구기금(UNFPA) 등 국제기구의 전문가들이 작성한 연구보고서들에서 권고된 대로 어린이의 자위행위에 관한 정보를 포함한 실효성 있는 조기 성교육을 실행하도록 세계 각국 정부에 촉구해 왔다.

특히 지난 2012년 유네스코가 펴낸 ‘아태지역의 성교육 시행 및 확대를 위한 정책 및 전략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국가 차원에서 체계화된 아동 성교육 전략과 실행 계획 및 교육이 매우 미흡해 조사 대상 28개국 가운데 최하위 수준을 맴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정부 및 유관 기관, 단체장들에게 조기 성교육에 대한 글로벌 가이드 라인을 준수하도록 촉구한 바 있다.

정윤표 대표는 “국제기구 보고서들에 정의되어 있는 ‘종합 성교육(CSE)’은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예언자 라엘이 40여년 동안 가르쳐온 것으로, 그것은 그가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창조한 외계문명인들인 ‘엘로힘(Elohim)’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에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정 대표는 “성폭력 및 개인의 성(性)적 문제는 어릴 때부터 성에 대한 두려움과 죄악감을 심어 주는 잘못된 믿음과 교육,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 라엘 가르침의 일부”라며 “라엘리안 철학에 따르면 조기 성교육은 젊은이들의 조화로운 생활에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성폭력과 성학대, 원하지 않는 임신, 낙태 및 성병 등의 확산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국제기구 보고서에 씌어져 있는 대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각 연령대와 성적 건강 정도, 문화 등에 적합하고 성적 쾌감, 성취 및 웰빙까지 감안한 폭 넓고도 균형잡힌 성교육을 제공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WHO 보고서는 성과 쾌감에 대해 죄악감과 두려움을 주입하는 것은 기독교의 큰 특징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반면, 조기 성교육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한계와 마땅히 받아야 할 존중에 대해 배우게 할 수 있으며, 이는 그 무엇보다도 성폭력과 성적 학대를 예방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무신론이 우세하고 또 성교육 교과과정의 모범으로 꼽히는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에서 성폭력 범죄율이 낮게 나타나는 것만 봐도 그 효과를 잘 알 수 있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2009년 유네스코가 기독교 로비스트들의 압력에 굴복해 보고서 중 일부, 특히 5세부터 자위행위에 관해 가르쳐야 한다는 부분을 삭제했음을 환기시키며 “퇴행적 종교의 압력에 의해 개인, 국가 및 세계적으로 매우 중요한 과학보고서 내용이 삭제된 것은너무나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개탄했다.

실제로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조기 성교육 캠페인에 본격 착수한 것은 유네스코 등 세계기구 보고서에서 권고한 어린이 성교육 지침들의 이행을 각국 정부에 촉구하는 한편, 조기 성교육의 이점들을 널리 알림으로써 성에 대해 무조건 금기시하고 억압적인 보수주의자들의 반발에 대응하기 위함이었다.

※조기 성교육 관련 참고 영상 및 사이트
> www.youtube.com/watch?v=BtOSasC03IE&t=1s
> www.rael.org/sexedday
> https://www.facebook.com/SxEdDay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기 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 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 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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