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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3/04
    동문서답하는 경찰청....(2)
    티코
  2. 2006/11/18
    너 어느 별에서 왔니?
    티코
  3. 2006/11/14
    전태일 정신을 아십니까????(1)
    티코
  4. 2006/11/10
    왜 자동차에 그리도 관대할까
    티코
  5. 2006/10/31
    사진만 봐도 숨 막혀..-_-
    티코
  6. 2006/10/28
    헉.,.개지텔레콤이 품질 우수기업??
    티코
  7. 2006/10/19
    티브이 안본지 오래되다 보니..쩝
    티코
  8. 2006/10/10
    내게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티코
  9. 2006/10/10
    큰일났다^^
    티코
  10. 2006/10/10
    한겨레폰 멋지다~~
    티코

우연의 일치일까

드디어 우산 두개를 잃어버렸다 으익 3월13일 비가 올때 산마루교회 해맞이대학에 갈땐 비록 우산다리가 부서졌어도 비를 피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었는데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헉 길가에 버려진 우산 비록 다리가 하나 부러졌어도 사용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었는데 이걸 왜 버렸지? 그저 아낄줄 모르는세태를 비판할뿐 사실 투명우산 이거 여름에 시위문구 써서 들고다니면 괜찮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잘됏지 근데 그주 토요일 서울역 지하철역 쓰레기통에 큰우산이 꽂혀있는거 아닌가 이건 멀쩡했다 끝부분에 묶는 플라스틱이 없어 날카로운 철이 그대로 노출된다는거 뿐 꽤 쓸모있어 더욱이 강풍에도 흔들리지않을거 같은 묵직한 우산이야 나무로 된 손잡이까지 물론 강풍 부니 흔들리긴 하더라 그만큼 오늘 바람이 쎗지 이걸 동시에 하루에 내손에서 떠나갈수있을까 이건 운명일까 부러진 접이우산이 가방에서 나오지못해서 울먹이는걸까 솔직히 셋다 장애라서 모두 아프다 멀쩡한거라면 누구한테 줬을텐데 버릴것만 같아 어쩌지 못하고 늘 가지고 다녔는데 서울스퀘어 쪽으로 난 통로를 지키는 보안요원이 지나가는사람 걸려넘어질수있으니 우산 좀 앞으로 당겨라는말이 자꾸 걸린다 그직후 빗방울이 떨어지는듯하여 펼쳤다가 사용하는데 손잡이가 부러졌어 그래서인지 접히지도 않아 접히는데 딱 걸리지않아서 끼워지지가 않음 손을 놓으면 펼쳐지고 그렇게 버릴수밖에 없어 투명우산만 갖고 다니는데...비가 올것만 같아 평소처럼 센터에 보관하지않은게 불찰일까 역시 평소 습관이라는게 너무 무섭단 생각이 든다 놔두고 다니다가 밀알나그네 천막에서 예배 마치고 나올때 깜빡했다 다른 예배를 마친 세시경에 가봤지만 모른다고 할뿐이고 우산 하나 득템했다싶어 좋아서 죽는데 펼쳐보니? 버렸을까 아니길 빈다 아파도 내새끼는 내새끼다 그나저나 오늘 토욜 점심 잔치국수인거 알고 오홍? 뭐지 싶었다 제칠일안식교회에 대해 지옥이란말이 성경에 없다고 말하는이유로 이단이라 말하는거때문은 아니고 괜히 염치없는것만 같마서 더는 못가겠더라 헌금낼때도 그렇고 식사때 과일담은 비닐 챙겨주는것도 그래 ㅅ쪼짜 벗어나기만 기다리는걸까 싶었어 말은 안해도 뭔가 ? 물론 뇌피셜 망상일순있지만 어째 그래 부담스러웠어 아예 이곳을 내 교회다 이렇게 못박는다면 모를까 어차피 그리스도니 구원이니 하는거 안믿고 리얼 팩트만 믿는 양심수 예수를 좋아하는 나로선 그들과는 도저히 함께 할수없는게 있어 3월까지만 가고 이달부턴 도서관으로 가자 했거든 ㅋ 마침 이번주 화요일 하루밖에 못함 그것도 두시간만... 그나저나 밀알나그네에서도 안식교에 대해 구약을 믿는다며 이단이라고 하니까 왠지 솔깃하면서도 구약을 믿는다는건 뭔지 궁금하다 구약? 그 예언에서 말하는게 예수라는거면 기독교 자체가 구약믿는거 아닌가 뭐지? 모르겠다 어차피 예수 믿는건 다 똑같은데 왜 이렇게 벽을 치고 손가락질을 할까 어차피 기독교 자체가 망상 아니냐 예수는 기득권자 조롱할 목적으로 내가 하나님아들이다 이런말한건데 비유 상징을 팩트로 받아들이는? 제자에 의한 시체팔이랄까 재림이라는건 예수가 온다는게아니라 예수를 잇는사람을 말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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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비방죄 집행유예 16주년

이회창 비방죄로 긴급체포되어 집행유예 선고받고 출소한 날이다 벌써 16년이 지났다 이듬해는 노무현 탄핵이고.. 그때만 해도 당연 위헌될줄 알았는데 아니 그땐 왜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하지 못했을까 어휴 그렇게 첫번째로 시작한 범죄는 이명박 후보비방으로 기소유예를 받고나선 이명박근혜 치하에서 현행범 체포 5번 체포영장 2번이라는 체포이력과 함께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도로교통법 행렬에 대한 일반교통방해 걸면 걸리는 모욕죄에서 벌금을 맞고 통합진보당해산과 이석기 내란조작으로 한창 물오른 공안의 망나니칼질에 국가보안법이라는 화려한 훈장을 발고 더 나아가 교도관의 직권남용애 저항하다 또 하나의 실형 전과를 추가하게 됐다 난 딴건 없다 율법을 폐하려 온게 아니라 완전하게 하기 위해 왔다는 예수처럼 법을 무력화하는게 아니라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는 악법을 제대로 된 법으로 만들고싶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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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만나샘 저녘 예배

1월 6일 일요일 인정복지재단 이사장이라는 사람이 예배를 하면서 내가 괜찮다고 함에도 침이 튈수있으니 자리를 옮기라는거 무시하자 "귀가 안들려요?"라며 대놓고 모욕했다 속된말로 귓구멍에 좃박아놨냐는거 그리고 후드티 모자 벗으라고 했다 그 누구도 뭐라하지않았다는거 자기가 이사장이면 이사장이지 모욕에 강요를 해도 되나싶어 더러워서 자리를 박차고 나와버렸지 사실 고소할려고 했는데 한달여 발길을 끊다가 광장예배 없을때만 점심은 가다가 저녘은 그날이후 처음이다 두근두근... 세시에 하는 안식교 집회 전에 찾아서 자리를 잡아놓고 예배 끝나자 마자 김밥을 먹으며 발길을 재촉했는데 김밥을 먹고 있어서 그럴까 뒷문으로 들어가 계단에서 먹고 은박 포장을 버릴려고 화장실에 들렀다가 휴지 뜯고 있던 사라믜 자기가 먼저 왔는데 라며 불같이 화를 내는게 아닌가 진심 미친놈인줄...발광의 진수를 봤다 휴지 왜 뜯고 있었어? 들어간거도 아니고 그냥 개수대에 서 있던거 아닌가? 기분 잡쳤는지 나갈테니 길 비키라고 하길래 먼저 나오는데 그때도 여전히 화가 풀리지않았는지 괴성을 지르더니 급기야 계단위에서 아래로 나를 빤히 바라보는게 아닌가 째려본다? 직원들이 말려서 격리되긴했지만 진심 뭐 이런경우가 다 있나싶었다 그때 내게 왔던 공익근무요원이 "별의별 사람 다 있으니 이해하세요"라고 말할땐 진심 반했다 헐 끝까지 자초지종을 다 들어주는데 어쩌이럴수가... 호사다마 일까 하필 오늘... 오랜만에 찾은 만나샘 저녘예배 앉는자리 12명 자리를 비워야 한다길래 자리이동하면서 뭔일인가 싶었는데 준비찬송에서 오늘 안식교집회 주제가인 예수는 나의 힘을 부르더니 설교때 예수의 유명한 어록 율법을 폐하러 온게 아니라 온전하게 하기 위해 왔다는 구절을 슬쩍 흘리는게 아닌가 주된 설교 구절도 아닌데 인용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사실 그동안 소름돋은게 한두번이 아니었어 특정 예배를 앞두고 떠올린 내용이 설교에서 나오는게 한두번이 아니었거든 우연은 되풀이 되지않는다? 요즘 미세먼지 심각한데 내가 그토록 간절히 바래던걸 무시하더니 하늘이 심판한게 아닐까 싶기도 해 국가보안법으로 구속되면서 내 주장 생까고 실형선고하자 박근혜 탄핵된거 같이 이기적인 자동차 운전자가 내뿜는 발ㅁ 암물질을 고대로 마시며 신호를 기다리라고 하는건 위헌이라고 함에도 개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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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존재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실수를 되풀이 한다 결국 그 끝은 사망인걸 욕심이 죄가 되고 죄가 장성해서 사망한다는 고전적 진리를 잊은채 사는 사람들 보면 참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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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성 프란시스 인문과정

2015년 12월 만나샘에서 자활근로하면서 만난 분이 말 그대로 진심으로 즐기면서 행복해 하는게 보였어 그치만 자신이 없었어 무엇보다 빠름의 시대에 1년동안 한다는게 버거웠지 근데 어쩌면 이게 운명이었던거 같다 2016년에 신청했으면 그해 6월 구속으로 1학기도 다 마치지 못할 뻔했고 그 다음해는 교도소에 있었으니 아예 기회가 없었으며 작년엔 5월에 구속됏으니... 어쩌닥 얼떨결에 신청한 15기가 현재 후원업체와의 마지막 계약이란다 이렇게 신청해서 잘 할 수 있음 뭔가 그림이 제대로 그려지는듯 하나....현실은 상처가 남는걸 바라는 잔인한 게임임 솔직히 어제 연접예비모임에 참석한 것도 좀 그렇다 가뜩이나 25명 정원에 50명이 신청한 사실을 알고 있는데 면접도 아니고 예비모임에 참석하라는건 잔인한거 아닌가? 예비모임에 참석한 사람이 경쟁자라고? 심지어 이날 참석한 32명 중에 6명 정도는 탈락한다고 못박으면서 탈락자는 함께 공부하는 단체 생활에 부적격한 사람이라고 못박는다 그럼 거기에 있다가 입학 못한 사람은 문제있는 사람이라는거 ?이렇게 탈락하면 상처 뿐인데 그렇다고 합격한들 문제가 없겠나 상처가 걱정되어 아예 면접예비모임에 가는걸 포기하여 면접일자를 받지못한 사람도 자의에 의한 포기라고 할 수 없는걸 감안하면 20명 넘는 사람이 살륙된 현장에서 인문학 공부를 한다는건데 그런곳에서 하는 공부가 제대로 될 턱이 있을까 이럴바에 차라리 광장에 천막 쳐놓고 강의하는게 낫지 않을까 종교집회하는거 보다 이게 훨씬 유익한데? 종교집회 참석을 유인하기위해 빵이나 갖가지 먹을걸로 유인해도 종교와 달리 결국 피가 되고 살이 되는거라 손해될 것은 없을텐데 어차피 난 면접에 간다 세시 예배를 빠지고서라도 가는건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예수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서... 나를 불합격처리해주세요 나를 제물삼아 다른분이 기회를 얻는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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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 판결은 뭐 그러려니 함

뭐 새삼스럽지도 않다 언제는 증거재판으로 했나? 국가보안법 사건에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가 위태로워진다는게 전혀 입증 안됏다고 하니까 검찰이 제출한 것이 북한이 해킹해왔다는거 그래서? 그거랑 우리민족끼리 기사 배포랑 북한 주장에 동조한게 뭔 상관이 있는데??? 내가 그동안 겪은 재판은 결론 정해놓고 판결함 재판은 공개재판이라는 헌법상 정당성 요건 갖추기위한 쇼일뿐 아무 의미없다 다만 검사보다 힘이 센 놈이 피고쪽에 있으면 재판을 기대해볼수 있긴 하지 전관 변호사나 집단의힘이라는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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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예배를 위한 간절한 기도

밤새 눈이 와 아침 출근길에 눈이 7센티미터나 쌓인다는 예보를 듣고 조마조마했다 천막예배 어떡하지 잠자리에 들면서 그야말로 내 모든걸 걸고 간절히 기도했다 눈이 오면 천막을 치지못할 수 있으니 제발 ... 단지 찬송을 위하여 괜찮은 날씨를 염원했는데 새벽에 눈발이 날리는 모습을 보고 눈 맞기싫다는 실리와 내가 먹으면 다른사람이 먹지못할수있다는 이기적인 이타심이라는 명분이 결합되어 밥을 걸러가며 눈만은 참아달라고 했는데 날이 밝아온 여섯시 무렵 감쪽같이 그쳐있는게 아닌가 기상청으로 하여금 구라청이라는 굴욕을 감수하고 나의 기도를 들어준건가 싶었는데 두시간여 지나자 다시 눈이... 순간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눈이 오는날씨라면 천막을 치는거 자체가 고통일텐데? 오늘은 예배를 못하는건가 그렇다고 물이 새는 신발으로 도서관으로 갈수도 없고 그렇게 오늘은 종올 희망지원센터에 죽치고 있어야 하나 싶었어 그러다 아홉시가 거의 다 될 무렵 설마싶어서 우산을 받혀들고 나왔는데 헐 정오에 하는예배 천막에 눈앞에 펼쳐져있더니 지하철역출구쪽을 바라보니 그쪽도...와 이게 뭐지 눈오는 환경에서도 노천예배를 위한 천막을 설치한분이 눈물나도록 감사했다 여기에 오후 한시 예배까지 포함하여 아홉시부터 세시까지 오늘은 예배로 행복했다 비록 축축 젖은 신발때문인지 추위가 심하게 느껴진 날씨였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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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을 위해 기도합니다

국가권력에 의해 사법살인된 예수를 믿으라며 서울역 노숙자를 상대로 열심히 찬양하고 설교하는 목사가 사법살인한 독재권력자인 박정희를 추종하고 망나니 마냥 마구잡이로 칼을 휘두르며 많은 양심수를 양산했던 박근혜 석방을 외치는 대한애국당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떠벌리는 아이러니한 나라에서 살고있지만 그래도 대통령이 자기의 양심에 따라 불의한 권력에 핍박받아 구속된 사람을 자유롭게 할 수 없다면 얼마나 서글픈 일인가요 대체 누구의 눈치를 보나요? 대통령이 눈치를 봐야 할 존재는 단 하나 하느님밖에 없습니다 하느님의 존재름 두려워 하여 스스로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이석기 의원이 삼일절을 앞두고 석방되지 못한다면 삼일절 백주년 기념식은 중단하세요 삼일절과 국가보안법은 양립할 수 없습니다 아 물론 국가보안법과 예수도 함께 섬길 수 없습니다 참고로 내가 구속됏을때 피투성이가 된 채 온갖 능멸을 당하고 있는 사람이 마지막 신음을 토해내며 저에게 그러더군요 "내가 네다"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반드시 심판의 날에 웃을 수 있을 것이다" 이후 박근혜 탄핵됏죠 폭정을 휘두르는 군주는 하늘이 심판한다는걸 똑똑히 보여준 것이 박근혜 탄핵입니다 그이후 우리가 할 일은 박근혜 이전으로 되돌리는거구요 문재인 대통령은 더이상 예수를 죽음에 이르게 했던 유대인 같은 극우보수세력 눈치를 봐선 안됩니다 그들이 국가보안법을 집착하는건 박정희가 만든 반공법을 유산으로 알기 때문인데 역설적으로 이런 이유가 대한민국을 위해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하는 이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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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동인지 뭔지 하는 개병신 개독은 뭐까

정신병자같다 반석교회 천막에 들어간 오늘 11시에 그가 떠든 개소리는 진심 정신병원으로 보내야 할듯싶다 지가 박근혜 탄핵국면때부터 깨어나라고 외쳤고 트럼프도 대틍령으로 만들었다나? 정신나간놈 그리 따지면 박근혜 탄핵은 내가 치밀하게 기획한거다 2016년 9월 30일 선고기일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하면서 "강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엎을 수도 있습니다"고 했지 그거보고 건방진 새끼라고 욕하면서 박근혜 대수대로 18월 실형 선고할때 잠깐 무섭긴했으나 오히려 마음이 편했어 앞서 김진복이라는 몸무게 75씩이나 나가는 목사는 공산주의 비방하더만 그래서 자본주의는 좋으냐고 묻고싶었다 종교집회에서 왜 정치발언을 할까 이명박때라면 남대문서 경비과장이 와서 "예배를 빙자한 미신고 불법집회를 하고있다"며 해산을 명령할텐데,,,, 솔직히 공산주의는 독재자가 나쁘지만 자본주의는 사람의 사악한 면을 조장하는가 아닌가 자본주의와 예수는 절대 함께 할 수 없을듯 싶은데 왜 반공만 외치고 사탄이 지배하는세상인 자본주의에 대해선 꿀먹는이유가 뭘까 예수는 국가권력에 의해 사법살인 당했고 예수를 섬긴다는 기독교는 자본주의 국가의 하수인 노릇이나 하고 있고... 우리가 모두 예수의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이땅이 바로 천국이지 툭하면 예수가 오실 날이 가까웠다고 하면서 말세라는걸 강조하는데 정확히 말하자 자본주의 체제의 말세다 길고 긴 인류사에서 자본주의 체제는 그야말로 최악이다 사람을 죽이는 자본주의는 결코 영원할수없다 사람이 근본이다 자본주의를 폐지하라 예수의 피로서 반드시 이룩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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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남자 이헌 변호사의 개소리

이석기의원 구명위원회에서 재심청구하기로 했다고 하자 재심사유가 안된다는게 법조계 중론이라고 말하는 뉴데일리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article.php?contid=2019020800133 물론 법률상 그럴 수 있지만 어차피 재판이 법률에 의하여 그리된게 아닌이상 양심이 있는사람이라면 그런말을 하면 안되지 얼마전에 고문과 불법수사를 이유로 재심에서 무죄선고받은사람있었는데 솔직히 박 전 당시 참 멍청하다 싶다 아니 지금이 교활한건가 단지 불법수사만 없을뿐 효과는 똑같은데 불법수사가 아니란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다면 이게 정의로운 나라라고 할수있을까 어차피 공안사건은 검사 우위이고 여론의 힘이 없다면 피고는 절대 공정한 재판을 보장받을 수 없는데 국정원과 각 매체 동원해서 얼마나 인격살인을 가했나 이런상태에서 진행한 재판은 절대 신뢰할수없다 법원이 신뢰회복위해서라도 차라리 재심 열어 국민참여재판으로 재판하는게 그나마 유일한 선택같은데 쓰레기판결 애지중지해봤자 애지중지하는놈만 쓰레기가 더 되겠나? 글고 뉴데일리도 참.... 멘트 딴다는놈이 고작 이헌이냐 박근혜 치하에서 세월호 조사 무력화할 목적으로 임명된 새누리 몫의 특조위 부위원장 맡다가 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자리 꿰찬놈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507301614401 이런놈의 말이 신뢰받을 수있나 이게 과연 공정보도라고 할수있나 공정하다면 이력을 밝혔어야지 보수라는놈들이 다 이런식이야 김진태가 업무방해사건을 판사 뇌피셜로 여론조작사건으로 둔갑시킨 판결을 내세워 대선무효라고 주장하나본데 이석기 체포동의안 발의한 사람으로서 이석기에 대해 자의적구금이라고 비난한 미국정부엔 왜 침묵할까 미국대사관 앞에서 "내정간섭 중단하라" 외쳐야 하지않나? 그나저나 이석기 사면 요구는 왜 하나? 웃고있는건 이석기인데? 예수를 죽인 유대인 통진당을 죽인 한국인 이석기를 예수로 만들어주는거 감사할 일 아닌가 예수가 어떻게 죽었어? 지금으로 치면 관제시위에 마지못해 응한 국가권력에 의한 사법살인이다 예수 죽이라는건 빨갱이 죽이라는것과 같다 자유민주주의를 내세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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