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이명박과 밀약 정동영을 낙선시킨 노무현과 친노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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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조회 24 16.02.19 09:59 신고신고
이명박과 밀약 정동영을 낙선시킨 노무현과 친노의 배신 

친노 호위무사로 변신하여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존재감을 그럴듯한 선당후사로 포장하여 존재감을 과시하는 권노갑 정치장군도 할말이 없어야 하는건 당연지사다.배신자 말은 김대중 정치서당을 나와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고 국회의원,당대표,비서실장으로 영화를 누려 놓고도 친노 공천 전횡 등을 이유로 박근혜 정권 창출에 합류한 동교동계 변신 내지는 변절 정치인들에게 해야 마땅하다. 

그런데도 새누리 2중대로 전락한 새정치연합을 광주정신,김대중 유업 계승,호남정치 부활로 대체 대안정당을 건설하여 정권교체에 나서겠다는 정동영,천정배 후보를 배신자라하는건 번지수를 잘못 찾은 추태요 주책이며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독하는 것이라는 비판을 받아도 싸지 않겠는가 말이다. 

또 정동영 전 장관이 대선 후보 시절 노무현 대통령의 탈당만류를 뿌리치고 탈당한후 노무현 대통령이 민 한명숙,이해찬 후보와 경선하여 대통합신당 대선후보에 오른 정동영 후보를 노무현대통령과 친노 배신자로 몰아 부친 친노세력의 주장에 편승하여 대선후보 지냈으면서 탈당,배신 운운하는것도 가당치 않은 망언에 불과하다. 

당시 정동영 후보가 열린우리당을 탈당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문재인이 부산에서 노무현정권은 & #39;부산정권& #39;을 외치고 정권재창출에 자신이 없어지자 퇴임후 자신과 친노세력의 안전, 정치생명을 위해 당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에게 & #39;우리가 남이가& #39;정신으로 대연정을 받아 주십사 애걸하는 모습에 더 이상 희망이 없음을 절감하고 결단을 내렸지 않나 여겨진다. 

이처럼 정동영 후보가 탈당할 수 밖에 없는 정치적 환경을 만들었음에도 노무현과 친노의 뻔뻔한 자기합리화 책임전가식 논리가 옳다는 한심한 친노 호위무사 동교 원로 4인방이 더 알아야 할게 있다. 정동영 후보가 2007년 열린우리당을 탈당했다하여 자신의 대선승리,탄핵 수렁 구세주,열린우리당 과반 총선 선봉장으로 정권 최대 공신이었던 정동영에 대한 보답은 커녕 뒤늦게 친노로 굴러 들어온 이해찬,한명숙에게 총리 감투를 씌워 주었다. 

노무현은 그것으로도 모자랐던지 대통합신당 정동영 대항마 대선 후보로 내세우고 그러한 자신의 계획이 정동영 후보가 당내 경선 승리로 최종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서 무산되자 직접 정동영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당신을 도와 줄 수 없다"고 결별을 선언하는 배은망덕을 자행하였다. 

여기가 끝이 아니었다. BBK거짓말로 낙선 위기에 몰렸던 이명박 후보를 퇴임후 안전보장과 이명박 BBK 무혐의 이상득-노건평 밀약으로 검찰 무혐의 발표 지시로 이명박 손을 들어주고 이에 따라 이광재,안희정 친노들은 겉으로는 돕는체 선거감투를 쓰곤 사실상 정동영 후보 지원을 기피하고 대신 뒷전에서 이명박 선거를 지원하였다.이명박 집권시기 이명박이 정치보복은 커녕 이광재,안희정을 공개적으로 극찬하며 감싼게 무엇때문이었겠가. 

호남과 김대중 정부은헤를 입어총리,국회의장으로 출세하고도 호남 토사구팽에 앞장서고 있는 이해찬,한명숙,김원기,임채정 

결국 두차례 정권봉헌 연이은 총선 승리를 봉헌한 이들 민주역적 친노 세력들은 반성과 자숙은 커녕 온갖 공학적 경선 술수를 동원 당권을 장악하고 자신들의 최대 도전 세력인 호남 출신 정동영,천정배 전 장관의 정치 생명을 끊기 위해 정동영,전 장관을 동작,강남 선거구 땜방 출마로 조리 돌림하고 천정배 전 장관 서울 시장 후보 출마 방해, 광주 출마 공천 불허 등으로 죽이기를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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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20:21 2017/03/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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