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 전에도 똑같지 ㅋㅋㅋㅋ 고담대구만 아니었어 개쌍남도나 개쌍북도나

아들.시어머니 앞서 집단 성폭행도 (부산(釜山) = 연합(聯合)) 속보= 대낮 가정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강도.강간을 일삼아온 일당 4명에 대한 수사를 펴고 있는 부산(釜山) 중부경찰서는 지난 6일 全장호씨(20.무직.경남(慶南) 창원(昌原)시 대방(大方)동 733) 등 3명을 검거한데 이어 달아난 주범 李相水씨(23.무직.경남(慶南) 마산(馬山)시 合浦구 山湖1동 20-21)를 붙잡아 1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 대한 여죄를 추궁한 결과 부산(釜山)교도소에서 출소한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부산(釜山)과 마산(馬山),창원(昌原),대구(大邱),晉州,울산(蔚山) 등 6개 도시에서 대낮에 아파트 등 주택가를 돌며 모두 74차례에 걸쳐 부녀자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무려 1억1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한 사실을 밝혀냈다. 

주범 李씨는 일당 3명이 지난 6일 부산(釜山)과 창원(昌原)에서 검거되자 10일 오후 7시께 마산(馬山)시 南城동 창동4거리 앞길에서 도주자금을 받기 위해 애인 崔모양(20)을 기다리 다가 대기중이던 趙鏞武 경위 등 형사 6명과 노상에서 10여분간 격투끝에 가스총을 맞고 검거됐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특수절도 등 전과 4-5범인 이들은 부산(釜山)교도소의 같은 감방에서 복역중 범행을 모의한 뒤 지난 8월 출소이후부터 지금까지 강도상해 1차례,특수강도 30차례,강도강간 36차례,특수절도 7차례 등 모두 74 차례에 걸쳐 강력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피해자들이 모두 부녀자들로 강간피해사실을 대부분 부인하고 있어 실제 강간피해자들은 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월 15일 오후 2시께 東萊구 巨堤동 모부처 관사에 침입,李모씨(38.여)을 윤간한 뒤 현금 1백80만원과 금반지 등 4백8만원을 훔쳤으며 지난 10월 30일 오후 1시께는 부산(釜山)鎭구 堂甘동 鄭모씨(29.여)집에 침입,鄭씨를 집단폭행하고 돈을 요구했으나 돈이 없다고 하자 통장을 강제로 빼앗은 뒤 예금은행인 부산은행 당감동 지점에서 40만원을 인출해가는 대담성을 보였다. 

이들은 또 지난 10월 20일 오전 11시께 울산(蔚山)으로 원정가 모아파트에 침입,계모임을 하던 40대 여자 6명을 흉기로 위협한뒤 그중 1명을 옆방으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현금 90만원 등 2백40만원 상당의 금품을 뺏앗다는 것. 

이밖에 이들은 지난 9월 20일 창원(昌原)시의 한 주택에 침입,집을 보던 李모씨(22.여)를 흉기로 위협하며 금목걸이 2개를 뺏고 4살짜리 아들이 보는 앞에서 李씨를 차례로 성폭행 했으며 지난달 24일 오후 4시께 마산(馬山)시의 한 주택에 침입,시어머니.아들과 함께 집을 보던 金모씨(30.여)를 시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윤간하는 등 인간이하의 잔인성을 보이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이 저지른 것으로 밝혀진 74건의 범행외에도 20여건 이상의 범행 혐의사실을 잡고 여죄를 추궁중이다.(끝

 

 

유명한 대구 개구리소년사건 진실

영화 아이들에서도  일부 확인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