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오는데 엄마가 작은 꽃다발을 들고 계셔 웬 꽃이냐고 여쭈니 "아버지 조직검사 받으신거 이상 없다고 결과 나왔어.그래서 아버지 드릴려구 사왔다." 하시는거다. 아... 어쩌면 좋아. 울엄마 소녀감성..봄 되면 어머니께 예쁜 화분 하나 사다 드려야 겠다.
-동생의 홈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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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에요. 이홍님도 부모님 두분도 얼마나 마음을 졸이셨을까.한참 덥네요. 이홍님도 건강하게 올 여름 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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