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라크 파병문제로 온 나라가 시끄러울 때, 홀연히 파병반대를 외쳤던 표명렬 예비역 준장은 '전쟁의 참혹함을 아는 군인들이야말로 이라크 파병에 반대해야한다'라고 주장해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논산훈련소 인분 사건, 장성 인사 비리의혹으로 그늘져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 군의 모습인데요, 자타가 공인하는 '개혁군인' 표명렬 예비역 준장에게 참된 군 개혁에 대해 들어봅니다.
▶ 표명렬 예비역 준장
◎ 사회/정범구 박사>
최근에도 군 내부에 몇 가지 불상사가 있었다. 논산훈련소 인분 사건은 자식을 군에 보내고 있는 부모들을 격분시켰다. 어떻게 보셨는가.
◑ 표명렬 예비역 준장>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과거에서부터 계속 있어 왔다. 이제 정보화 사회가 되니까 잘 알려진다. 그리고 민주주의가 보편화 되니까 우리 병사들도 옛날처럼 그냥 견디지만 않는 그러나 군대가 변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다. 결코, 엄벌만 해서 고쳐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군대를 근본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 사회/정범구 박사>
어떤 문제들을 검토해야 하나.
◑ 표명렬 예비역 준장>
군대의 문화라고 얘기하는데 군대란 뭐냐, 군기는 뭐냐, 상관이란 뭐냐, 내무 생활이란 뭐냐, 왜 복종해야 하는지 군대 하면 느껴지는 것들, 예전에 군대 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군대 원래 그런 것 아니냐 한다. 이게 무서운 거다. 군대 2년 이상, 예전에는 3년 동안 세뇌시켜 놓는다. 사실 군대란 그런 곳이 아니다.
그런데 일본강점기의 군대, 그리고 30년 동안 군사정부 유지하면서 군대를 이용해서 그 물리적인 힘 가지고 국민에게 마치 협박하듯 그런 도구로서 사용했던 군대, 이런 군대가 진짜 군대인 줄 안다.
◎ 사회/정범구 박사>
사실, 군대 문화는 군대 내부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도 많은 영향을 주는데, 표 장군께서는 한국군의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세 가지 문제를 지적하셨다.
◑ 표명렬 예비역 준장>
그것이 일본군대에서 온 것이다. 일본군대는 군대 존립 목적이 천황을 위하여다. 그래서 모든 게 거기에 수렴해 있다. 거기에는 인격도 없고, 그 사회가 원래 그러하지만 우리가 조국 광복 이후 일본군대 출신들이 장악했다. 그래서 그들에게 배웠던 것이 그것밖에 없으니까, 천왕을 위하여 할 때 천황은 없어지고, 그 자리에 자기들이 들어간 것이다. 군사 쿠데타에서는 독재자를 위하여 군대가 있는 것처럼 그렇게 쇠뇌 시켰다.
그러니까 원래 군대는 그런 것이라는 것을 언 뜻 들으면 그럴 듯하다. 왜냐하면, 목숨을 바쳐서 그야말로 적과 싸워 이겨야 하니까 그러니까 ‘인격 따위는 뭐’ 이런 식의 잘못된 생각을 한다.
군기라는 개념은 전혀 다르다. 평소에 쩔쩔매는, 똥이라도 먹으라고 하면 먹는, 이게 군기로 착각하고 있다. 그런 군기는 만일 그런 강압적인 수단이 없을 때는 복종하지 않는다. 자기 임무를 수행하지 않는다. 자발적인 복종,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자존심을 가지고 즉, 민족에 대한 자존심, 국가에 대한 자존, 군에 대한 자존심 이런 것이 일을 때 전장에서 그야말로 목숨을 내어놓고 또한 우리는 정에 강한 민족이기 때문에 잘만 관리하면 외국군에게서는 상상할 수 없는 힘을 발휘한다. 군대가 전쟁 안 할 때는 너무 재미있고, 그러나 임무에 임할 때는 태산처럼 엄한 명령과 규율로서 해야 하는데 이것은 혼동하고 있다. 평시에도 계속 쉬는 시간에도 군대 생활 전체가 그래야 한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
◎ 사회/정범구 박사>
글쎄, 집에서 자식들 군대 보내 놓고 첫 면회 가면 많은 부모가 대견하다고도 보지만 엄마들은 씁쓸하다고 보는 것이, 얼마 전까지 집에서 응석부리던 아들이 군기 바짝 들어 하는 모습 볼 때 군기가 들은 것으로 봐야 하나.
◑ 표명렬 예비역 준장>
그것은 겉으로 나타난 어떤 두려움에 자발적인 것이 아닌, 강압적인 것에 의해 된 것은 군기가 아니다. 그것은 일본 군대 중에 군기가 가장 세다는 부대가 관동군이었는데, 마지막에 패전에 이르렀을 때 엉망이었다. 정말 군인으로 해서는 안 될 짓들을 했다.
21세기 새로운 시대는 군대도 마찬가지로 창의력, 적응력, 유연성이 있어야 전장에서 이기는 것이다. 조폭들이 주먹 싸움하듯 악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유연성과 판단할 수 있는 여유와 재미가 있는, 신바람나는 그런 군대로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 사회/정범구 박사>
육사 18기 시다. 그리고 월남전에서 보병소 대장으로 참전하셨고, 직접 전투에서 분대장을 맡았던 푸카산 전투에서는 정원모 하사가 전사했고, 직접 주변에 많은 전우가 사라지는 것도 겪으셨고, 군인의 정통 코스를 가셨는데, 왜 전투병과에서 나중에 정훈병과로 바꾸셨는가.
◑ 표명렬 예비역 준장>
군대 생활하면서 사관학교 들어갈 때는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지도자가 사관학교에서 나온다. 이것이 국제적, 국내의 여론이었다. 그래서 나는 사실 군인이 되는 것보다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된다 하더라는 얘기를 듣고, 그리고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갔다. 머리는 좋은데 공부할 수 없는 그래서 가게 되었다. 가서 어떤 민족의식, 우리 민족을 위해 언젠가는 죽을 것이다. 그런 각오를 가지고 들어갔는데, 일본 군대 부역했던 분들이 사관학교를 만들고 군대를 이끌어가다 보니까 자기들이 그야말로 우리 독립군, 광복군 토벌하고, 또한 정보를 다 일본 군대들에 갖다 바치고, 고해바치고, 특히 만주군대 쪽에 더 심했다. 그러던 사람들이 군대를 완전히 장악했다.
그러니까 자기들의 과거의 그러한 행적이 드러날까 봐서 민족이라는 말을 못 나오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가장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목숨을 받쳐야 할 사관생도라면 어느 누구보다 민족의식이 투철해야 하는데, 그래서 얼마나 실망했는지 모른다. 재학 중에 4.19가 일어났다. 약간 민주화가 돼서 릴스의, ‘들어라 양키들아’를 보면서 얼마나 눈물 흘렸는지 모른다. 팔군 앞에 지나가면 우리 누나와 같은, 우리 동생 같은 여자들이 몸을 팔러 있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그때 당시에는 이럴 수가 있을까 그래서 쿠바의 그런 현실을 보면서 저 나름대로 사관학교의 근본정신의 민족정신이 투철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민족일보를 구독하다 퇴교되고, 사관학교에 다니면서 참 문제가 심각하다. 이제 전방에 가서는 중대장 하느라 정신없이 하다가 중위 때 월남에 갔다. 월남에 가서 깨진 것은 미군들과 합동 작전하면서 우리는 군대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부하들의 인격이나 인권이나 생명을 중시하는 경외심이나 이런 것 없는 군대가 마치 상관들과 훈장의 위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그런 의식이 있는 우리 군대와는 다르게 미국은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기독교 문화를 깔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가치가 자기임무를 수행할 뿐이지 무조건 적인 이치에도 닫지 않는 것은 안 한다. 또 그런 사병들을 대하는 장교들의 자세도 그렇고, 거기서 내가 생각하기를 큰일이 났다. 우리 군대는 개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자마자 사관학교에서 충격받은 민족의식과, 월남에서 충격받은 인간에 대한 존엄성 이런 것이 민주의식이 없는 군대 그래서 정훈으로 전과했다. 이런 것을 하는 데가 정훈이다. 그래서 하다 보니 주로 그때부터 우리 군에서 말하은 정신전략이라는 이름으로 군 개혁을 연구한 것이다. 모든 연구를 대위 때부터 내가 참여해서 정신전략학교도 만들고, 나름대로 고민하면서 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말하기를 너는 장군까지 되고, 육사까지 나와서 군을 비평하는 소리를 왜 하느냐고 했다. 그러나 나는 누구보다 군을 사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군의 발전을 위해서 문제가 무엇인지 봐야 한다.
◎ 사회/정범구 박사>
육사의 모범은 신흥무관학교가 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인데, 우리 육사는 무엇을 전범으로 따르고 있는가? 화랑 대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 표명렬 예비역 준장>
그렇다. 그러나 화랑정신은 왕조를 지키기 위한 정신이지, 하나의 참고사항은 돼도 우리가 적어도 대한민국 국군의 정신 하면 민국 즉, 왕조가 아닌 민국을 걸립하는 것으로 상해 임시정부의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상해 임시정부에 정식 군대가 있었다. 그 정신을 이어가야 한다. 상해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해서 정말로 항일 독립투쟁을 위해 만든 학교가 그게 바로 신흥무관학교다. 신흥무관학교에 관계되는 얘기를 하면 눈물이 나온다.
◎ 사회/정범구 박사>
그런 것을 육사에서 전혀 안 가르친다는 말씀이신가?
◑ 표명렬 예비역 준장>
그렇다.
◎ 사회/정범구 박사>
육사 전사학 같은 과목도 있을 텐데 봉오동전투, 청산리전투 같은 것은 안 가르치는가?
◑ 표명렬 예비역 준장>
정말 분개하는 것이 남북전쟁은 가르쳐도 그것은 안 가르친다. 그리고 육사에 들어가면 어떤 물리적인 환경이나 학교에서 풍기는 의미가 정말 민족을 위해서 자랑스러운 우리 항일 독립 전쟁의 선배들의 혼을 우리가 이은 것이라는 모습들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없다. 군인으로서 제일 부끄러운 군인이 항일 독립 전쟁 당시에 독립군 광복군을 토벌하기 위해 일원에 참여했던 군인이다.
다음은 군인이 쿠데타를 해서 민주 정권을 탈취해 버리는 것, 그리고 정권유지를 위해 수많은 죽음을 만든 이런 군인이 있다면 가장 부끄러운 군인이다. 그런 군인 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내가 보기에는 박정희이다. 그 사람이 육사 총 동창회의 소위 육사를 빛낸 동창으로 돼 있고, 그가 쓴 글을 큰 돌에다 학교 본부 앞에 딱 세워 놓고, 그런데 나머지 홍범도·지청천 장군 그리고 이동녕 선생님 처음 신흥무관학교를 만들어 자기 자식도 생도였는데 거기서 죽었다. 그런 피눈물 나는 일들이 거기 출신 350명이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런 내용은 전혀 없다.
거기서 아~ 민족의식이 없는 우리가 어디서 자존심을 얻겠는가, 사관학교 다닐 때 제일 눈물 흘리며 그것을 얘기할 때는 두 주먹이 불끈 쥐어지고, 아닐한 불의한 길보다는 정의의 길을 택한다. 얼마나 우리의 심금을 울려 주는가, 우리는 그런 사람들이다. 그런데 정의가 무엇이냐, 불의가 무엇이냐를 적어도 한나라의 지도자로서의 정의는 민족을 두고 민족의 배반자냐 아니면 민족을 위해 내가 불리하더라도 죽느냐 이런 것이 정의인데 그런 교육이 전혀 없는 것이다.
◎ 사회/정범구 박사>
나도 개인적으로 궁금하게 생각했던 것이,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 걸리고, 양민 학살한 것은 별개로 돈 먹고 했다는 것은 명예와 관련된 것인데 육사에서는 무엇보다 명예를 중시하는 교육을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저런 인간들이 나올 수 있나 하는 생각한 적 있다.
◑ 표명렬 예비역 준장>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는 보다 질 높고, 보다 고상하고, 보다 거룩한 차원 높은 어떤 철학과 신념이 있어야 그것에 눌려서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사관학교에서 그러려면 어디서 그런 것을 찾겠는가, 인류의 평화 정도는 안 되더라도 민족을 위해 우리는 희생한다는 이런 교육을 한다면 그런 돈이나, 명예나, 그런 낮은 가치 이런 것에 흔들리지 않는다. 그런 인성이나, 신념이나, 그런 철학은 주지 않고 무조건 적인 것만....그렇기 때문에 내가 사관학교 졸업할 때쯤 되니까 나는 ‘아닐 한 불의 한 길보다.... ’그 얘기를 할 수 없었다.
◎ 사회/정범구 박사>
육사의 교훈인가?
◑ 표명렬 예비역 준장>
사관생들의 신조라고 한다. 항상 내 마음속에 간직하는 그런데 그 이후로는 정말 그러한 인격을 갖추도록 훈고해야 한다. 왜냐하면, 4년 동안 그런데 초점을 맞춰서 교육을 하면 그런 인격을 양성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전혀 하질 않는다.
◎ 사회/정범구 박사>
요새 사회 각 부문에 군 개혁도 개혁과제 중의 하나인데, 시스템 제도를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군의 정신에 대한 심각한 고민과 논의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10월 1일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셨는데.
◑ 표명렬 예비역 준장>
그렇다. 우리 군은 광복군에서 연유 된 것이다. 그 국군이 시작한 날을 기념하는 정말로 축제가 되어야 할 왜냐하면, 그것은 탄생기념일이니까, 당연히 광복군 창설 기념일인 9월 17일에 돼야 한다는 것은 다른 이론이 있을 수 없다.
◎ 사회/정범구 박사>
10월 1일은 어떻게 해서 된 건가?
◑ 표명렬 예비역 준장>
10월 1일은 6․25때 3사단이 삼팔선을 돌파한 날이다. 물론 그 시대를 살아오신 분들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겠지만 광복군 창설 일에 비하면 의미에 있어서 상대가 안 되는 것이다. 이것 하나도 광복 된 지 60년이 지났는데도 못 고치고 있다. 국회에서 좀 얘기하다가도 소위 친일 세력들이 우리나라의 기득권이라는 세력들이 일본에 협력하고, 군사정부에 협력했던 이런 사람들이 전부 우리나라의 각 분야에서 기득권으로 딱 자리 잡고 있지 않는가, 즉 경제원론, 학계 꽉 차있다. 그것을 헤쳐나가기 위해 새 정부가 여러 가지 고민도 하고, 어려움에 늘 주춤거리고 있는데 바로 그것이 그런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것 하나도 못 고치는 것이다.
아까 말씀하셨던 육사의 정신이나 이런 것인 신흥무관학교로 된다면 화랑정신 이건 정말로 이제 항일독립전쟁에서의 정신을 못 뛰어넘어 저 왕조시대로 가는, 그것은 새로 정리해야 한다. 우리 사회가 새롭게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하는데, 군대야말로 역사적인 사실을 통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런 문제에 있어 반듯이 해결해야 할 사건은 4.3사건이나 또는 거창양민학살사건 기타 등등 우리 군이 저지른 것이 아니다. 우리 군이 누명을 쓰고 있는 것이다.
소위 일본 앞잡이 하던 그런 친일 세력들이 저지른 것이다. 그 정치인들이 정치 군을 동원해 군대의 무력을 활용했을 뿐이다. 광주 학살도 마찬가지다. 이런 것에 대한 정리를 해야 한다. 우리가 그러한 불모로부터 해소되고, 정말 자랑스러운 국군으로 원래 우리 국군은 그런 것이 아니라는 이러한 자부심을 줘야한다.
◎ 사회/정범구 박사>
이라크 파병에 대해서 군 출신으로는 드물게 반대 목소리를 내시고 해서 그때 재향군인회에서 제명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어떻게 됐는가?
◑ 표명렬 예비역 준장>
재향군인회에서는 제명할 입장이 아니다. 괜히 언론에 막 일부러 그런 것이다.
◎ 사회/정범구 박사>
재향군인회나 장성들의 모임에서 제명된 사례들이 있었나.
◑ 표명렬 예비역 준장>
없다. 단지 정훈 장군들의 친목 단체가 있다. 사실 정훈에 가서 활동했던 것도 정말 군의 개혁을 위해서 저 나름대로 헌신했지 또한 이라크 전 반대한다고 해서 저 나름대로 우리 안보가 국가보안법 때문에 있는 것도 아니고, 국가보안법을 지키기 위해서 안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또 국가보안법이 무슨 일을 해 왔느냐 하면 이것은 정말로 정치 안보를 위해서 수많은 억울한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세계적으로도 그야말로 부끄러운 법인데, 우리가 그런 법을 지키려고 하는 것에 대해 나는 일찍이 이것은 말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주적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다른 곳에서 여러 번 발표를 하고 있지만, 주적론 교육이라고 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그렇지는 않고, 세 가지를 반대한다고 해서 자기네들이 제명 시켰단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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