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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4/24
    좋은 토요일
    띵크
  2. 2005/04/15
    여성영화
    띵크
  3. 2005/03/31
    작아지는 나....
    띵크
  4. 2005/03/10
    3일째
    띵크
  5. 2005/02/16
    욜라, 웃김 ㅋㅋㅋ. 안 보면 모르징~~ 음하하
    띵크
  6. 2005/02/02
    아래 글을 읽고
    띵크
  7. 2005/02/02
    우리들 같이 생각해보면 좋을 거 같아서
    띵크
  8. 2005/01/29
    당신은 건강한가요?
    띵크
  9. 2005/01/13
    왜 블로그를 만들었나?
    띵크

좋은 토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 점심을 먹으로 밖으로 나갔다.

메밀 국수라나?

어디론가 향하는 차 안,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그야말로 봄이었다.

개나리, 벗꽃,초록으로 서서히 뒤덮혀가는 산과 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심리로 밥들을 먹으로 오나보다.

'메밀 꽃 필 무렵' 이라는 식당 주차장은 벌써 차들이 즐비했다.

음식이 맛있을 거라는 중요한 증거이기도 하다 ㅋ

막걸리는 웬말. 경원이는 막걸리 먹고 싶다고 순철이형이랑 눈 맞아서 시킨거다.

어제도 술 많이 먹은 우린데, 하기사 경원이는 아니지.ㅎㅎ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토요일은 긴 하루를 예고 하고 있었다.

맛있는 메밀국수와 도토리묵을 먹으니 내친김에 놀는 거 까지에 생각이 미친 우리 ㅎ

경원이는 인라인을 타고 싶다면서 전화번호를 누른다.

순철형, 광옥, 가영, 경원, 재임누나, 나중엔 진희와 그의 짝까지 왔다.

우린 인라인을 재밌게 탔고~~

저녁엔 또 삼겹살에 밥을 먹고 또? 허걱 소주 일병 마셔주고. 물론 사람이 많아서 딱 한잔만 마셨다...

그리고 과일가게(?)가서 모듬과일과 빙수를 흔들의자와 즐거운 이야기에 몸을 맡긴 채 먹어주고. 캬~~

8시 40분. 역전의 명수 영화 상영개시

와, 재미있더군.

재밌고 중간에 감동도..또 울었다...마파도 볼 때도 울었다... 요즘에 왜이리 눈물이 많아졌는지... 노래를 들어도 울고...

두 쌍둥이의 삶을 비교를 통해서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고,

사람은 변화된 다는 거..누구나 좀 더 나아지고 더 좋아진 다는 거도 좋은 내용이다.

그리고 자취방 들어와서 밀린 설거지를 끝내고 ㅋㅋ (뿌듯^^*) 씻고 신문좀보고 이렇게 하루 마감 일기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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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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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 웃김 ㅋㅋㅋ. 안 보면 모르징~~ 음하하

요즘 고등학교에 다니는 애들은 이런 놀이를 한다데요....

어이없지만 재밌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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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올라와서 너무 심심했다 -_-;

그래서 나의 베스트프랜드 들과 수업시간에 쪽팔려게임을 하기로했다..

쪽팔려게임이라고 하기엔 너무 과하지만 -_-

하하~ 수학시간이다.. 선생이 죨라 무섭다 -_-

우리는 쪽팔려 게임을 시작하기로 했다.

나,최군,정군,이군 이렇게 네명이서

사다리타기로 벌칙을 정하기로 하였다.

8개에서 2개씩 고르기로 했다 ㅋ

5개는 벌칙 3개는 꽝~ 으로 만들었다 ㅋ

벌칙의 내용은 우선 비밀로 하겟다 ㅋ

※규칙:벌칙을 어길시 만원씩 돌린다.

나와 아이들은 벌칙쓸때는 웃엇지만 막상 하려고 보니 쫄앗나 보다 -_-

정군: 그냥 하지 말까 -_-??

최군: 짜샤 하기로 했음 해야지

이군: 맞어 누가 처음에 골를래??

나: 나부터 고를게 ㅋㅋ

자..결과는 말하지 않겟다 -_-..

우선 내가 처음에 골라서 내 벌칙부터 한가지 수행하기로 했다..

나: 선생님.. 매점좀 갔다올게요..

선생: 뭐라고??

나: 매점좀 갔다올게요^_^

선생: 저새 끼가 미쳣나 -_- 너 나와!!

결국 앞으로 나갔다.

선생: 수업시간에 무슨 매점이야

나: 매점에 있는 만두가 생각나서...(퍽)

흑..싸대기 맞앗다 -_- 젠장.. 기운을 내자! 이정도는 약하거야 -_-

자..최군.. 최군의 차례가 왓다..

앞에서 수학선생님이 열심히 적으며 설명하고 있다..

최군.. 용감하게 일어선다 -_-

앞으로 나가더니 칠판에 써있는 내용을 다 지운다 -_-

우리는 웃느라 바쁘다

정군: 키킥 저새 끼 이제 뒈졌다 ㅋㅋㅋ

이군: (웃느라고 눈물까지남) 푸하하하

선생님: 너이새꺄 지금 모하는거야!

최군: 칠판이 더러워서요 -_-..

제가 결벽증이 있어...(퍽)

결국 최군 엉덩이 10대 맞고 들어온다 -_-

최군: 쒸뱔 죤나아퍼 다음 빨리해 죽엇어 ㅋㅋ

정군:ㅋㅋ 그래도 다행이다 이거 걸려서..

정군 갑자기 책상을 치고 일어난다..

5초가 지낫다는 사인을 받은후 그냥 앉아 버린다..

선생이 정군을 노려본다 -_-...

정군 아무래도 선생님의 포스를 느끼고 쫄앗나보다

선생: (죨라 화난 목소리로)너 뭐야 책상은 왜쳐??

정군: 책상에 파리가 있어서요... 파리를좀 잡으려고..

반 아이들 계속 웃어댄다 -_-

선생: 누가 공부하랫지 파리잡으랫냐??

나와 새꺄

정군 엉덩이 5대 맞고 들어온다 -_-..

정군: 쒸뱛 그래도 다행이다 ㅋㅋ

정군: 이군 니차례야 ㅋㅋㅋ 니 이제 죽엇다 ㅋㅋㅋㅋ

이군: 아 걸려도 이딴게 걸리냐 아 짜증나 이벌칙 누가 썻어

우리들: ㅋㅋㅋㅋ

이군은 용감하게 일어서더니 교실을 돌고 있다 -_-

이군이 교실을 도는동안

선생이 이군을 노려보고 있다..

이군 선생의 포스를 느꼇는지 넘어져 버리고 만다 -_-..

반 아이들이 다 웃는다 -_-..

무사히 한바퀴 돌고..

이군의 멘트 -_-...


이군:다같이 돌자~ 교실한바퀴

선생: 이 XXX야 오늘 XX들이 왜XX들이야.. 그렇게 돌고 싶으면 운동장 이나 돌아!!

선생 열받앗나보다 -_-

이군 결국엔 엉덩이 20대 맞고 운동장으로 나간다 -_-..

푸하하..운동장 20바퀴 돌고 오랜다.

하하.. 벌칙 2개 걸린 최군..

자는척 하고 있다 -_-..

하하..최군한테 만원씩 돌리지~?

이러니까 최군 쫄앗나 보다 ㅋㅋ

아냐 할테니까 기다려 -_-

하하..드디어 종이 쳤다..

최군 앞으로 뛰어 나간다..

갑자기 선생의 다리를 잡고 늘어진다..-_-

그러면서 최군이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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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 내다리 내놔!!!!!!!!!!!!!!!!!!!!!!!! 아악!

선생: 이 XX놈 모야 정신병자 아니야??

결국 최군은 계속 놓아주지 않앗고

선생은 최군을 뗴어 내려고 최군을 엄청나게 두들겨 팻다 -_-

불쌍한 최군... 우리의 3분이 지낫다는 사인을 받고

드디어 다리를 놓는다 -_-

최군 교무실로 끌려간다 -_-

우리들은 최군이 불쌍하지도 않은지 웃기만 한다 ㅋㅋ

정군: ㅋㅋㅋ 저새 끼 이제 어쩌냐 죤나 불쌍하다.

나: ㅋㅋㅋ 이군 저놈은 아직도 운동장 뛰고잇네 ㅋㅋ

우리반 아이들은 웃기만 한다 ㅋㅋ

다음시간이 시작되고

30분쯤 지난후

이군이 죽기 일보직전으로 운동장을 다뛰고 온다..

이군: 야.. 최군 엄마 왓어 ㅋㅋ

담임이랑 상담하고 있어 ㅋㅋ

우리들:진짜? ㅋㅋ 그놈 죽엇다

최군은 엄마의 압박으로 결국 쪽팔려 게임을 했다는것을 말하고..

우리 4인방은 결국 1달학교봉사의 압박적인 벌을 받고 말앗다.

하지만 우리의 쪽팔려게임은 계속 될것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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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읽고

난 이제 공익 1년 학점 27점이 남아있는데

이를 마치면 사회로 나가게 됩니다.

새해 초반이라 더 그런지 앞으로 어떻게 살건지, 무엇을 하며 살건지가 고민됩니다.

한 번 있는 인생인지라 어떻게 하며 더 가치있고 보람되게 살 수 있을지 깊이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살아온 모습을 되돌아보면 후회되는 일,모습도 적지 않더라구요. 인생이란 삶을 누적시키는 것인데 지금까지의 삶에서 잘못한 점을 앞으로 반복하지 않고 보다 보람있고 긍지있는 삶을 만들어 가기위해서는 묵은 먼지를 훌훌 털어야 할 것 같아요.

다만 지금 생각하는 건 좋은데 어떤 실천을 통해 실지로 혁신해 나아갈지가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아래의 내용이 담긴 책은 '진정으로 자기에게 맞고 자기를 원하는 직업'을 찾는데 도와주고 싶어합니다. 어떤 직업이 훌류하냐 보다는 자신은 누구고 무엇을 원하는 가 혹은 자신의 재능은 무엇인가 등의 자기를 성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점이 저로 하여금 고민을 하게끔 하는 지점입니다.

자기를 잘 아는 것!  제가 운동을 그 동안 학생운동을 해 오면서 가장 알지 못했던 측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민족정세를 알려하고 어느 정도 알아도 학내정세는 잘 몰랐는 던 점이나 학생운동의 현황과 그에 기반한 처방과 실천 등에서 약하지 않았나 싶어요.

암튼 내가 제일 경계하야 할 점은 고민은 좋으나 고민에 머무르지 않고 실천을 통해 검증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작년 말 처럼 너무 게임에 빠지지 말고 보다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삶과 노력속에서 자신감과 보람을 찾는 앞으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고민 많으시죠?

고민하세요. 그리고 완변하지않고 부족한 결론일지라도 그걸가지고 실천해보세요. 실천은 다른사람한테 자신의 고민을 평가받을 수도, 자기가 직접 부딪혀 볼 수 있도.. 그래야 맞는지 안 맞는지가 확실히 정리되면서 또 앞으로 나아갈 수 있거든요. 너무 조급한 것은 절대 금물이겠죠.

ㅋㅋㅋ

우리 고민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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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같이 생각해보면 좋을 거 같아서

NEXT JOB(넥스트잡)

       -커리어코치 간호재

이 책에 나온 내용인데요, 고민거리를 제공해주는 거라서 올려봅니다.

 

<인생의 목표를 찾기 위한 10대 목표>

 

1. 직업 또는 개인적인 활동에 투자하는 시간에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2. 현재의 직업이나 생활에서 진심으로 즐기는 부분은 어떤 것인가?

 

3. 선천적으로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4. 개인적인 기준에서 볼 때 자신의 삶에서 이룬 10가지의 성공은 무엇인가?

 

5. 열정을 느끼게 하는 인생의 주제가 있는가?

 

6. 삶을 통해 얻은 가장 큰 10가지의 교훈은 무엇인가?

 

7. 삶을 통해 지속적으로 반복되거나 본인이 인식하고 있는 문제 또는 주제가 있는가?

 

8.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가?

 

9. 성공이 확실하게 보장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10.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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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건강한가요?

*빨리 잠 드는가

잠자리에 들면 깊이 잠들고 잠에서 깬 다음에는 정신이 거뜬해지는 현상은 몸과 마음이 건전하고 내장이 튼튼하다는 증거다.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가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다는 것은 내장기관이 정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변을 빨리 보는가

변을 보고싶은 생각이 들 때 빨리 볼 수 있으면 위장기능이 정상이다.

 

*말을 유창하고 빨리 하는가

언어표현이 정확하고 말을 유창하게 하는 사람은 두뇌가 깨끗하며, 사유가 민첩하고 심장과 폐기능이 정상이다.

 

*빨리 걷는가

행동이 자연스럽고 움직임이 민첩한 것은 정력이 왕성함을 뜻한다. 심장병, 간염, 신장염 환자들은 언제나 다리가 무거워 걷기 힘들어 한다.

 

*마음이 늘 즐거운가

성격은 온화하고 의지가 강하며, 감정이 풍부하고 심리가 밝은 동시에, 도량이 넓고 심정이 매우 유쾌하다는 의미다.

 

*사회생활에 적극 참여하는가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고 복잡한 사회환경에 잘 적응하며 좋은 정서를 유지한다는 것을 뜻한다.

 

*인간관계가 좋은가

사람들을 아량있게 대하며 남의 고통을자신의 것으로 알고 성심성의껏 도와주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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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블로그를 만들었나?

믿는 후배가 진보넷 메일을 만들라고 해서 메일을 어렵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서 걍 블로그를 만들어봤다.

왜?

진보넷에선 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있으닌깐

좋은 의견 나눌 수 있을거란 생각 때문에....

물론, 내가 얼마만큼 블로그를 열심히 할진 장담 못한다

그냥 만들었으니...

좋은 계기가 되었음 한다

현재는 공익근무를 하는중이라

조직과 떨어져있고 많은 얘기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2005년이 나의 공익생활에서 많은 성과와 보람이 있길

기원하며 각오를 다지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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