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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점심을 먹으로 밖으로 나갔다.
메밀 국수라나?
어디론가 향하는 차 안,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그야말로 봄이었다.
개나리, 벗꽃,초록으로 서서히 뒤덮혀가는 산과 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심리로 밥들을 먹으로 오나보다.
'메밀 꽃 필 무렵' 이라는 식당 주차장은 벌써 차들이 즐비했다.
음식이 맛있을 거라는 중요한 증거이기도 하다 ㅋ
막걸리는 웬말. 경원이는 막걸리 먹고 싶다고 순철이형이랑 눈 맞아서 시킨거다.
어제도 술 많이 먹은 우린데, 하기사 경원이는 아니지.ㅎㅎ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토요일은 긴 하루를 예고 하고 있었다.
맛있는 메밀국수와 도토리묵을 먹으니 내친김에 놀는 거 까지에 생각이 미친 우리 ㅎ
경원이는 인라인을 타고 싶다면서 전화번호를 누른다.
순철형, 광옥, 가영, 경원, 재임누나, 나중엔 진희와 그의 짝까지 왔다.
우린 인라인을 재밌게 탔고~~
저녁엔 또 삼겹살에 밥을 먹고 또? 허걱 소주 일병 마셔주고. 물론 사람이 많아서 딱 한잔만 마셨다...
그리고 과일가게(?)가서 모듬과일과 빙수를 흔들의자와 즐거운 이야기에 몸을 맡긴 채 먹어주고. 캬~~
8시 40분. 역전의 명수 영화 상영개시
와, 재미있더군.
재밌고 중간에 감동도..또 울었다...마파도 볼 때도 울었다... 요즘에 왜이리 눈물이 많아졌는지... 노래를 들어도 울고...
두 쌍둥이의 삶을 비교를 통해서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고,
사람은 변화된 다는 거..누구나 좀 더 나아지고 더 좋아진 다는 거도 좋은 내용이다.
그리고 자취방 들어와서 밀린 설거지를 끝내고 ㅋㅋ (뿌듯^^*) 씻고 신문좀보고 이렇게 하루 마감 일기를 쓴다.
난 이제 공익 1년 학점 27점이 남아있는데
이를 마치면 사회로 나가게 됩니다.
새해 초반이라 더 그런지 앞으로 어떻게 살건지, 무엇을 하며 살건지가 고민됩니다.
한 번 있는 인생인지라 어떻게 하며 더 가치있고 보람되게 살 수 있을지 깊이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살아온 모습을 되돌아보면 후회되는 일,모습도 적지 않더라구요. 인생이란 삶을 누적시키는 것인데 지금까지의 삶에서 잘못한 점을 앞으로 반복하지 않고 보다 보람있고 긍지있는 삶을 만들어 가기위해서는 묵은 먼지를 훌훌 털어야 할 것 같아요.
다만 지금 생각하는 건 좋은데 어떤 실천을 통해 실지로 혁신해 나아갈지가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아래의 내용이 담긴 책은 '진정으로 자기에게 맞고 자기를 원하는 직업'을 찾는데 도와주고 싶어합니다. 어떤 직업이 훌류하냐 보다는 자신은 누구고 무엇을 원하는 가 혹은 자신의 재능은 무엇인가 등의 자기를 성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점이 저로 하여금 고민을 하게끔 하는 지점입니다.
자기를 잘 아는 것! 제가 운동을 그 동안 학생운동을 해 오면서 가장 알지 못했던 측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민족정세를 알려하고 어느 정도 알아도 학내정세는 잘 몰랐는 던 점이나 학생운동의 현황과 그에 기반한 처방과 실천 등에서 약하지 않았나 싶어요.
암튼 내가 제일 경계하야 할 점은 고민은 좋으나 고민에 머무르지 않고 실천을 통해 검증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작년 말 처럼 너무 게임에 빠지지 말고 보다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삶과 노력속에서 자신감과 보람을 찾는 앞으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고민 많으시죠?
고민하세요. 그리고 완변하지않고 부족한 결론일지라도 그걸가지고 실천해보세요. 실천은 다른사람한테 자신의 고민을 평가받을 수도, 자기가 직접 부딪혀 볼 수 있도.. 그래야 맞는지 안 맞는지가 확실히 정리되면서 또 앞으로 나아갈 수 있거든요. 너무 조급한 것은 절대 금물이겠죠.
ㅋㅋㅋ
우리 고민하며 삽시다.
NEXT JOB(넥스트잡)
-커리어코치 간호재
이 책에 나온 내용인데요, 고민거리를 제공해주는 거라서 올려봅니다.
<인생의 목표를 찾기 위한 10대 목표>
1. 직업 또는 개인적인 활동에 투자하는 시간에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2. 현재의 직업이나 생활에서 진심으로 즐기는 부분은 어떤 것인가?
3. 선천적으로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4. 개인적인 기준에서 볼 때 자신의 삶에서 이룬 10가지의 성공은 무엇인가?
5. 열정을 느끼게 하는 인생의 주제가 있는가?
6. 삶을 통해 얻은 가장 큰 10가지의 교훈은 무엇인가?
7. 삶을 통해 지속적으로 반복되거나 본인이 인식하고 있는 문제 또는 주제가 있는가?
8.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가?
9. 성공이 확실하게 보장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10.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빨리 잠 드는가
잠자리에 들면 깊이 잠들고 잠에서 깬 다음에는 정신이 거뜬해지는 현상은 몸과 마음이 건전하고 내장이 튼튼하다는 증거다.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가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다는 것은 내장기관이 정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변을 빨리 보는가
변을 보고싶은 생각이 들 때 빨리 볼 수 있으면 위장기능이 정상이다.
*말을 유창하고 빨리 하는가
언어표현이 정확하고 말을 유창하게 하는 사람은 두뇌가 깨끗하며, 사유가 민첩하고 심장과 폐기능이 정상이다.
*빨리 걷는가
행동이 자연스럽고 움직임이 민첩한 것은 정력이 왕성함을 뜻한다. 심장병, 간염, 신장염 환자들은 언제나 다리가 무거워 걷기 힘들어 한다.
*마음이 늘 즐거운가
성격은 온화하고 의지가 강하며, 감정이 풍부하고 심리가 밝은 동시에, 도량이 넓고 심정이 매우 유쾌하다는 의미다.
*사회생활에 적극 참여하는가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고 복잡한 사회환경에 잘 적응하며 좋은 정서를 유지한다는 것을 뜻한다.
*인간관계가 좋은가
사람들을 아량있게 대하며 남의 고통을자신의 것으로 알고 성심성의껏 도와주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
믿는 후배가 진보넷 메일을 만들라고 해서 메일을 어렵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서 걍 블로그를 만들어봤다.
왜?
진보넷에선 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있으닌깐
좋은 의견 나눌 수 있을거란 생각 때문에....
물론, 내가 얼마만큼 블로그를 열심히 할진 장담 못한다
그냥 만들었으니...
좋은 계기가 되었음 한다
현재는 공익근무를 하는중이라
조직과 떨어져있고 많은 얘기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2005년이 나의 공익생활에서 많은 성과와 보람이 있길
기원하며 각오를 다지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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