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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아프리카 여성들의 클리토리스를 되찾아 줍시다!”



◇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09(AH63). 6.1  
  


“아프리카 여성들의 클리토리스를 되찾아 줍시다!”
  
-한국 라엘리안, 6월 6일(토) 오후 3~5시 인사동서 이색 퍼포먼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가 오는 6월 6일(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종로 인사동 전통의 거리에서 “아프리카 여성들의 클리토리스를 되찾아 줍시다!”란 테마의 이색 퍼포먼스를 펼친다.

아프리카의 특성을 살린 이번 가두 퍼포먼스는 야만적인 음핵절제의 악습을 고발하고 잘못된 원시적 전통에 따라 어린 시절 음핵절제를 당한 아프리카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까지 아프리카에서 음핵절제를 강요당한 여성은 1억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매년 200만~300만명의 어린 소녀들이 음핵절제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는데, 수많은 소녀들이 그 후유증으로 목숨을 잃기도 한다.

최근 의술의 발달로 손상된 클리토리스를 복원하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 성하는 가능한 많은 아프리카 여성들이 성적 기쁨의 감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로 결정하고 클리토리스 복원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지원할 민간 비영리단체인 클리토레이드본부(www.clitoraid.org)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설립했다.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인 라엘 성하는 “우리는 아프리카 여성들이 창조자 엘로힘에 의해 주어진 기쁨을 박탈 당하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된다. 지금도 수많은 어린 여성들이 가장 원시적이고 비인간적인 전통에 따라 고문 당하고 있다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일이다”며 전 세계 라엘리안들이 앞장서 아프리카 여성들의 클리토리스 복원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절제되고 남은 클리토리스의 밑부분을 끄집어내어 새로운 클리토리스를 만들게 되는데, 수술할 때에는 국소마취를 하므로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수술에서 회복되어 최종적으로 정상적인 성적 쾌감을 갖게 되기까지는 6주 정도 걸린다.

현재 아프리카에서 클리토리스 재생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1인당 500달러 정도가 소요된다. 이 돈이면 원시적이고 야만적인 관습에 의해 상실된 .......(중략)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신분은 아래 홈페이지를 클릭하세요.

공식홈페이지: http://ko.raelpress.org
                       http://raeli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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