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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하달까 한심하달까 하는 심정

얼마 전 누군가의 인터뷰에서, 과거 자신의 선택과 이후 활동을 평가하는 표현이었는데, 꽤나 적절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수년간 해온 활동을 평가하고 계획을 가져나가면서,
도대체 나는 왜 이딴 식으로 하고 있었을까?
왜 이런 것들을 진작 하지 못했을까?
등등의 생각이 계속 스친다.

토론 과정에서 핵심도 아니고, 굳이 그럴 것도 없는, 피해망상적 심정인 걸 알지만...

가슴이 아린 건 아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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