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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에 하고싶었던 일이 많이 있었는데, 결국 먹고 노는 것 만은 충실히 된 것인가?
하고싶은 일 중엔 지난 여행 사진을 정리한다거나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해보는 일도 들어있었는데, 결국 출근 시간을 불과 몇시간 앞두고 미련이 남아서 접속해버렸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싸이에 애써 지어놓은 집과 뭐가 다를까
나는 왜 블로그를 만들려고 하는걸까
쓰기 편하고 트랙백 걸고 스크랩 하기 편하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남의 포스트도 잘 안읽는 주제에...
그래도, 진보넷에서 블로그를 만들면서 꿈꿨을, 사이버상에서의 대안적 공동체, 뭐 그런 공간이 의미있다고 믿기 때문일까
한 때 언니네에 자방에서 느꼈던 편하고도 비밀스런, 그런 느낌을 원하는 것일까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면서, 블로깅에 돌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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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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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보다 자유도가 높아서 그런거 아닌가.난 아직도 블로그가 일반 홈피와 다른점을 모르고 있다네.
여하튼 시작했다니 ㅊㅋ한다. (일어같지않냐 ㅊㅋㅊ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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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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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누군가 했어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