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아프고 눈이 빠질 것 같다.
이럴 때 담배 하나 물고 일 할 수 있음 좋으련만...
이렇게 실내에서 담배 피고 싶기도 오랫만일세~~
머릿 속에 사업 계획이 조금이라도 구체화 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
문제는, 구체화 된 계획을 예산으로 반영하기는 또 힘들다는 거지.
그래서, 예산 설정의 룰에 따라 예산을 설정하면,
거기에 맞게 계획을 고쳐야 하고,
그럼 기획서의 완결성을 위해 사업 목표며 배경이며 또 손을 봐야 하고...
악순환이다...
그래도, 적어도 문서 작업 만은 끝이 보이고,
아이디어들도 조금씩 구체화 되어서 얼마간 다행.
이제, 머릿속에 있는 걸 다시 옮겨 놓기만 하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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