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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04
    정선희 방송복귀에 대한 짧은 단상.
    감히날

정선희 방송복귀에 대한 짧은 단상.

 개인의 일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것은 좋지 않은 일이겟지만, 연예인이라는 자리가 주는 파급효과나 개인적으로 한때 정선희씨의 팬이었던 입장에서 몇 자 적어봅니다.

 

 정선희씨의 방송복귀를 놓고 너무 이르다, 방송복귀를 환영한다, 산사람은 살아야하지않느냐 등등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전 현시점에서의 방송복귀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제가 정선희씨의 방송복귀를 반대하는 이유는 시간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정선희씨의 방송복귀를 반대하는 이유는 6개월가량 지난 일이지만 6개월이냐 6년이냐 그런 시간적인 문제가 아니라 고인이 되신 안재환님의 실종과 고안재환님의 사망원인에 대한 수사과정에서 보인 정신희씨의 일관된 회피와 침묵에 대해 현재까지도 회피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늦은 시점이지만 지금이라도 그동안 보인 회피와 침묵에 대해서 일단락을 지어놓아야 정선희씨의 방송복귀의 정당성을 찾을수 있을겁니다.

 

 정선희씨가 계속 회피하시고 침묵하신다면 6개월이 아닌 6년이 지나더라도 당신의 방송복귀는 수많은 반대에 부딪힐수 밖에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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