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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7

단순히 노동을 판다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다.

화려한 수사를 구사하고

없는 것을 있는 듯이 과장하며

모르는 것을 아는 듯이 말한다.

 

그 모든 기만적인 행위가 가능한 것은 오랫동안 돈을 쳐들이면서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한 덕분이다.

 

나의 말과 나의 행동이 오로지 , 고용된 입장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가?

나는 그때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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