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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1
    mic
    원이
  2. 2010/04/01
    단결투쟁
    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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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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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이
  5. 2006/04/28
    시간..
    원이

mic

 

우리에게 선전선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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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투쟁

 

 

단결 투쟁의 구호가 천막에만 갇힌 것이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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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이스라엘은 전쟁중이고 한국도 전쟁중이다.

 

오늘(정확히는 어제) 한국에서 하나의 전쟁이 한쪽의 패배로 끝났지만, 그래도 전쟁은 계속되고있다.

 

그 끊임없는 포화 속에서 나는 너무 평화롭다.

 

평화와 폭력사이에서 갈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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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6.28

전철역을 지나가다가 피켓시위를 하는 사람을 봤다.

 

철도노조, 민노당 등 여러 단체가 함께하는 시민운동성격의 내용을 담은 운동(대합실을 시민에게로~ 뭐 이런 내용이었다. ) 에 대한 홍보였다.

 

철도 혹은 서지활동가로 보이는 사람이 똑바른 자세로 피켓을 들고 서있었다. 내 손은 카메라쪽으로 머뭇 머뭇 움직이지 시작했다. 하지만.. 결국 내 손은 카메라를 들고 셔터를 누르지 못했다. 광각이어서 가까이 다가가야해서 그랬을까? 아니.. 이미 광각을 사면서 가까이 다가서기로 마음 먹지 않았던가?

 

결국.. 그 사람이 피켓을 내려놓고 잠시 앉아서 쉬는동안 세워놓은 피켓과 그 사람의 뒷모습을 두장정도 찍은후 서둘러 개표를 하고 지하철을 탔다.

 

단지 노동자들의 투쟁을 시민운동으로 격하하는 것때문에 관심이 생기지 않았던 것이 아니다.. 어제의 나의 모습은 현재 나의 상태에 기인한 나와 운동과의 거리감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조금... 내가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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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형은 ~~~한건 여전하네요"

 

술자리에서의 대화. 잘 못알아들었지만... 대충 감이 온다.

 

"그렇지 뭐, 지 버릇 개 주나?"

 

애써 태연한척 시니컬하게 내뱉는 한마디.

 

 

그의 체념적인 말투는 나의 직선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언행이 그를 힘들게한 원인이었다고 항변한다. 아차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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