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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얼마전 퇴근길에 후리지아 화분을 샀더랬다.

 

제일 좋아 하는 꽃이어서 보통은 작은 묶음으로 사곤했는데

 

화원 한켠에 조금은 낯설었지만 화문에 너무나 이쁘게 자라있는 후리지아 있어

 

덥썩 사들고 집으로 왔다.

 

4~5일에 한번씩 물을 주어야 한다길래

 

스타벅스 왕콩과 같이 물을 주었다. ( 덕분에 3,4일에 한번씩 물을 주어야 하는 콩은

 

조금 목말랐을 께다. )

 

근데 이상하게 콩은 잘자라는데 후리지아가 마구 마구 말라 갔다.

 

ㅡ.ㅡ;;

 

괜히 서글프다

 

잘못하는것도 없는것 같은데 왜 마르는 것일까 까닭을 알수 없이

 

내가 멀 잘못 하는 걸까만 생각 하곤 거의 체념했다.

 

내가 너무 성의가 없나.

 

물을 줘야 하는날 너무나 말라가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워 듬뿍 듬뿍 주었다.

 

화분받침 밖으로 물이 넘쳐 흐른다.

 

하지만 그런 후에도 잎은 자꾸만 말라 갔다.

 

그러다 혹시나 하는생각에 검색을 해 보니 너무나 자연 스런 현상이 었던 것이다.

 

자연 스럽게 말라 버리고 뿌리를 잘 수습해서 다음 겨울에 다시 심어 야 한다는 ..

 

정말 모르고 있었다.

 

이렇게 나도 모르게 너무나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들을 나는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후리지아(freesia)는 구근식물로 다년생입니다..

 

프리지어 [ freesia ]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구근초.

분류 : 붓꽃과
원산지 : 남아프리카
크기 : 꽃자루 30∼45cm

남아프리카 원산이며 남쪽에서 가꾸고 있다. 알뿌리는 양 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이며 9월경에 심으면 곧 싹이 터서 5∼6개의 잎이 자라서 겨울을 지낸다. 잎은 길이 20㎝ 정도로 평평한 칼 모양이며 8∼12개의 잎이 돋을 때에 꽃봉오리가 생긴다.

꽃자루는 30∼45cm 자라지만 개량된 것은 60cm 이상 자란다.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꽃이삭은 직각으로 굽어서 한 줄로 꽃이 달린다. 꽃은 깔때기같이 생기고 끝이 6개로 갈라져서 퍼지며 노란빛을 띤 흰색이지만 바깥 꽃잎 중앙에 자주색 줄이 있다. 안쪽의 화피갈래조각은 노란색이며 노란색의 삼각형 무늬가 있으나 개량종에는 순백색이 많다. 꽃색은 흰색·연분홍색·홍색·자주색 등 많은 품종이 있다.

11월경 온상에 넣어서 12월부터 꽃이 피고 5월경 잎이 마르면 알뿌리를 캐내어 건조시켜 저장하였다가 다시 심는다. 겨울과 이른봄에 꽃꽂이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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