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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생각들
오빠를 보고 있으면 가슴이 뛴다 어떨때는 오빠가 손을 잡기만 해도 가슴이 콩당콩당 뛴다.
정말 멋진 사람이다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그 때문에 가끔 내가 많이 초라하게 생각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빠는 너무나 멋지다.
오빠와의 데이트를 하고 오빠차를 쫗아서
오빠와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또 오빠와 함께하는 느낌이 정말 좋다. 기분이 참 좋다.
오빠는 가끔이기는 하지만 최고란다. 내 기분도 최고가 된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어쩜 이렇게 시간이 빨리도 간단 말인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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