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기대한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현실이 무엇인지 알았고
팽팽한 신경전..
그리고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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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올라타는 순간 또 제자리로 돌아 온걸 알았지만.
그래도 전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쓴웃음을 짓고
정말 새파란 하늘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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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헤메이기 보다.
보고 싶은면 그리워 하고
아프면 대책없이 아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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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최선을 생각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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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아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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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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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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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떨리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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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 버리만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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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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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나로 돌아 갈 수 있을껏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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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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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은 내 눈을 멀게 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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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고 기대를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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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마음이나 기대하는 마음도 사라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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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들이 욕심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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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을 버린다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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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 갈 수 있을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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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할때도 곤란할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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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좋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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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사이 짬을 좋아 하고 소중해 하는 내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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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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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왕자님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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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속의 나를 생각 하며 욕심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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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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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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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이랑 다르게 무리 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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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난 인연들과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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