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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공습에 우리도 목소리 냅시당~~

 

검토바람 댓글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폭격은 있을 수 없는 일!

-이스라엘은 참혹한 학살을 중단하라!! 


이스라엘이 27일과 28일 팔레스타인 자치지구를 공습해 팔레스타인 주민이 최소 300명이 사망하고 천 여명이 다쳤다. 이번 공습은 민간인을 향한 무차별 공습으로 어린이와 여성 희생자가 전체의 3분의 1이 넘는다. 끔찍한 일이다.

그토록 민간인에 대한 학살과 테러에 민감한 국제사회와 UN은 이번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 ‘양측에 무력 충돌 중단 호소’라는 미혼적인 태도로 이스라엘의 공격을 눈감아주려 한다. 이스라엘 집권당이 내년에 있을 총선에서 보수층 결집을 통해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우세하니 이번 공습은 더욱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전쟁으로 이익을 보는 자들~

전쟁효과로 권력을 노리는 자들~

세계 평화를 운운하며 전쟁을 일삼는 자들~


바로 미국과 국익을 고려한 정치적 판단에 연연하는 국제사회의 위선에 치를 떨며 전북지역립씽크비쥬얼노가바 밴드 질러는 팔레인스타인의 평화를 위해 이제 소리를 지르려 한다.


국제적인 분쟁 지역으로 언제나 평화가 위협받을 수 있는 한반도에서 팔레스타인에서 발생하는 폭력은 남의 일이 아니다. 이제 세계의 평화주의자들이 전쟁과 같은 극단적인 폭력에 함께 저항하며 싸워야 한다.


국제사회는 이스라엘과 같은 나라를 전쟁테러국으로 지정하여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UN 사무총장을 배출했다는 나라가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너무나 쪽팔린 일이다.


국제사회가 지켜보고 있음에도 이런 참혹한 일이 서슴없이 발생하는 마당에 도대체 인간의 이성과 양심은 죽어버렸는가?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모든 봉쇄와 공습을 즉각 중단하라!!

전북지역립씽크비쥬얼노가바 밴드 질러는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연대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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