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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달타령 개사요~~

 

만약에
 
만약에 당신이 재개발로 철거민된다면
코러스)만약에 당신이 재개발로 철거민된다면
살아남기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코러스)살아남기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건물 잿더미 된 이유가
무관심이라면 어떻하겠니
살인 정권 용서 못 할 이유가
용산 참사라면 어떻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죽어가야만
살인철거 막을 수 있나
이제는 더 이상 쫓겨날 집도 살아갈 터전 조차 없는데
살아온 사람이 다 쫓겨나면 아~ 재개발에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나 투쟁할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코러스) 받아주겠니~
 
짜짜라 짜라짜라 짠짠짠 (모두 함께)
용산을 향한 우리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코러스 용산을 향한 우리 사랑은
명박을 향한 우리 투쟁은 특급 투쟁이야
(코러스 명박을 향한 우리 투쟁은
학생들과 함께 노동자와 함께 시민들이 함께한다면
(코러스 학생들과 함께 노동자와 함께 시민들이 함께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거야 무조건 승리할 거야
짜짜라 짜라짜라 짠짠짠 (모두 함께)
 
달타령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십대 태반이 백수란다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취업면접 준비에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이번에도 비정규직
삼월에 뜨는 달은 삼년이면 정규직돼
사월에 뜨는 달은 사장놈만 살판났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십대 태반이 백수란다
오월에 뜨는 저 달은 5.1절에는 쉬어보세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전무죄 무전유죄
칠월에 뜨는 달은 비정규직 해고의 달
팔월에 뜨는 달은 80만원이 월급이냐~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십대 태반이 백수란다
구월에 뜨는 저 달은 구직급여도 안된단다
십월에 뜨는 저 달은 십바 십바 못살것다
십일월에 뜨는 달은 취직 말고 투쟁하세
십이월에 뜨는 달은 세상한번 바꿔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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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 MT 가세~~~

언제: 2009년 2월 21일(토)부터 22일까지

장소: 부안 마중물(가안)

참가대상: 자신이 질러라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 내가 질러인가 아닌가 쫌 관심있긴 한데하는 사람

 

- [브레인스토밍] 올해 질러는 무슨 활동을 할까?

- 난타악기만들기

- 공연짜기

- 장기자랑

 

<준비물>

- 브레인스토밍: 색지, 펜, 테이프

- 난타악기만들기: 나무토막, 끈, 생수통, 난타채

 

<식단>

- 식사: 저녁(김치찌개),뒤풀이(대하와 조개구이), 아침(누룽지), 점심(남은 거 청소)

- 준비: 쌀, 김치, 김, 계란, 돼지고기, 술, 음료수, 과일, 대하, 조개 등

 

<출발>

- 토요일 언제???(확정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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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확인하시고, 엠티가자는 연락이 가도 '내가 질러인가?'하고 의문을 품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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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공습에 우리도 목소리 냅시당~~

 

검토바람 댓글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폭격은 있을 수 없는 일!

-이스라엘은 참혹한 학살을 중단하라!! 


이스라엘이 27일과 28일 팔레스타인 자치지구를 공습해 팔레스타인 주민이 최소 300명이 사망하고 천 여명이 다쳤다. 이번 공습은 민간인을 향한 무차별 공습으로 어린이와 여성 희생자가 전체의 3분의 1이 넘는다. 끔찍한 일이다.

그토록 민간인에 대한 학살과 테러에 민감한 국제사회와 UN은 이번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 ‘양측에 무력 충돌 중단 호소’라는 미혼적인 태도로 이스라엘의 공격을 눈감아주려 한다. 이스라엘 집권당이 내년에 있을 총선에서 보수층 결집을 통해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우세하니 이번 공습은 더욱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전쟁으로 이익을 보는 자들~

전쟁효과로 권력을 노리는 자들~

세계 평화를 운운하며 전쟁을 일삼는 자들~


바로 미국과 국익을 고려한 정치적 판단에 연연하는 국제사회의 위선에 치를 떨며 전북지역립씽크비쥬얼노가바 밴드 질러는 팔레인스타인의 평화를 위해 이제 소리를 지르려 한다.


국제적인 분쟁 지역으로 언제나 평화가 위협받을 수 있는 한반도에서 팔레스타인에서 발생하는 폭력은 남의 일이 아니다. 이제 세계의 평화주의자들이 전쟁과 같은 극단적인 폭력에 함께 저항하며 싸워야 한다.


국제사회는 이스라엘과 같은 나라를 전쟁테러국으로 지정하여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UN 사무총장을 배출했다는 나라가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너무나 쪽팔린 일이다.


국제사회가 지켜보고 있음에도 이런 참혹한 일이 서슴없이 발생하는 마당에 도대체 인간의 이성과 양심은 죽어버렸는가?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모든 봉쇄와 공습을 즉각 중단하라!!

전북지역립씽크비쥬얼노가바 밴드 질러는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연대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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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미디어의 상상 그리고 실현' 재미Up을 위해 준비할 것.

공공미디어특강

 

   공동체미디어의 상상 그리고 실현

 

대상 : 지역사회운동가 및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일정 : 12월 4일(목요일) 7시

장소 : 덕진지역자활센터교육장

      (오거리 국민은행 건너편 길목에 현대증권 맞은편 남기종 소아과 건물에)

주최/주관 :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참고내용으로 강의 참석 전에 그곳에서 만든 퍼블릭액세스 제작물을 먼저 보시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 url은 시민방송RTV에 방영되고 있는 [행동하라! 비디오로 '액션 V']라는 프로그램이구요.
이 프로그램에서 대구건설노동자 영상프로젝트 ‘노가다 vs 노동자’ 이야기만을 모아서 주소를 추려 보냅니다.

한 편이라도 보고 참석하신다면 강의가 조금 더 재미있을거예요.

 

<노가다 vs 노동자> 프로그램 개요
 ○ 방송채널 : <전국 위성채널> 시민방송 RTV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10시
                        <지역 케이블 채널> 중구·남구·서구-큐릭스 77번 

                                                       동구·수성-CMB 68번  
                        <디지털 방송채널> 중구·남구-TCN 708번, 큐릭스156번 

                                                      달서·달성-TCN 708번 

                                                      동구·수성-온미디어 460번 

                                                      북구-HCN금호방송 538번

 ○ 제작주체 : 대구퍼블릭액세스 프로젝트 ‘십시일반’ & 전국건설노조 대구경북건설지부
 ○ 제작분량 : 매회 15분

          http://cr09c.rtv.or.kr/tc/?page=6

          http://cr09c.rtv.or.kr/tc/?page=4 

          http://cr09c.rtv.or.kr/tc/?page=2

담당자 : 꽃내 010 9436-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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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미디어의 상상 그리고 실현

공공미디어특강

   공동체미디어의 상상 그리고 실현

 

대상 : 지역사회운동가 및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일정 : 12월 4일(목요일) 7시로 확정!!!!

장소 : 미정

주최/주관 :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너와 나를 넘어 우리가 되는 상상. 그 안에 미디어 있다!

지역 다양한 공동체들의 운동과 미디어의 결합을 통해 꿈꿀 수 있는 가능성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것들은 무엇일까요? 대구 성서공동체라디오 PD를 거쳐 현재는 건설노동조합과 공동체 미디어활동을 하고 있는 이경희코디네이터를 모시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보고, 전북 지역의 여러 미디어활동들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참여원하시는 분은 전화 혹은 댓글을 통해 참여의사 밝혀주시면 됩니다.

 

담당자 : 꽃내 010 9436-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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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폐지 동요 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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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리 뮤직비디오 삼자대면 ㅡ.ㅡ;;

지난 월요일에 뮤직비디오 연출 제로와 질러 오사마와 영시미 정기상영회 담당자 가영이 만났어요.

머... 전날 연출 제로와는 이미 했던 이야기는 있어서 한 30분정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먼저 뮤직비디오 관련해서 질러가 소통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잠시 흘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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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된 내용>

 

- 제작은 오거리악단, 제작지원은 영시미로 한다. 제작지원 영시미 이름을 꼭 넣어달라.

- 결과물이 나온 후 퍼블릭엑세스를 하는 경우 영시미랑 상의해주시면 좋고, 다른 공모전이나 등등에 활용은 오거리악단 마음대로 하면 된다.

- 정기상영회 전에 오거리나 여타 여기저기에서 상영은 오거리악단 마음이다.

- 제작 지원비는 25만원 정도 책정하고 있다.(제작하기로 했던 다른팀이 빠방을 낸 관계로... 제작비 지원은 언제되느냐고 물었는데 음..... 곧 준다고 했는데 대답을 머라했는지 까먹었어요.)

- 상영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나(사업 담당자가 프로그래머씨랑 이야기를 해봐야한다), 영시미로서도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상영이 될 것이다(80% 정도).

- 오거리 악단에서 편집한 예고편을 영시미에 줬고, 1차 편집본이 나오면 영시미에 함 보여달라고 영시미 요구, 사전검열이냐!!!!!고 했으나 영시미 측에서는 "내용에 대한 개입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했고, 오거리 측에서는 "이미 질러 손을 떠났으니 질러는 빠져라!!"라고 따 시킴.

- 뮤직비디오 관련해서는 이후에는 영시미와 오거리악단이 직접 이야기하면 될듯.

 

- 그리고 남은 게 정기상영회 때 공연인데, 이건 오거리악단과 질러가 함께 준비하자고 이야기 됨.

   공연시간은 무려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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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밧줄, 만약에, 달려달려 노가바 가사

:::::: 맹연습!!!!!!!!!!!!

 

 

생명의 밧줄

 

생명의 밧줄을 힘껏 당겨라 철조망을 걷을 수 있게

미군있는 세상은 단 하루도 시끄러워 살 수가 없네

새만금땅 내노라니 기지확장 하겠다니 정말정말 믿을 수 없어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당겨라

철조망을 걷을 수 있게~~~~~~~~~~

 

 

만약에

 

만약에 당신이 대대손손 어부로 산다면

이 바다를 위해서 무얼할 수 있나

텅빈 갯벌 죽어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실수가 새만금이라면 어떡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죽어가야만 땅을 치며 후회를 할까

이제는 더 이상 깎을 산조차 메워줄 모래조차 없는데

바다 산 사람이 다 죽는다면 나 후회해도 의미가 없지

만약에 지금이라도 해수유통한다면 날 용서하겠니

 

 

달려달려

 

갯벌 너머로 해가 지니 눈물나게 아름답구나

눈부신 석양 지친 너희들 눈물이나게 보고 싶다

달려달려 달려달려달려 달려달려 달려달려달려

 

들리니 농발게 도요새 바지락 모두의 생명의 노랫소리

우리는 달린다 방조제 너머로 모두가 함께 사는 새세상

기지확장 아니야 생명파괴 아니야 우리는 손잡고 살 수 있어

늦지 않아 지금야 철조망을 걷어라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달려달려 달려달려달려 달려달려 달려달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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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넷 블로거 4주년 행사에 대하여...

진보넷 블로그가 4주년이 되어 기념행사를 하는데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곳에서 만든

뮤직비디오를 상영했으면 하고

저에게 문의가 왔습니다.

그래서 일단 여러분이 오케이 하면

뮤비를 한편 보내야 하는데요~

괜찮으시면 한편 보냅시다.

고고 아메리카, 모여라, 달려달려 등이 있나요?

뭘 상영하지요?

저는 고고 아메리카가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의견들 주삼^^

고고 아메리카 뮤비가 어디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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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구루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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