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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노래방]을 제안합니다.

조모아 씨는 버마 관련 글을 계속 메일로 보내는 군요!

티비에서는 다시 파병이 쟁점이 되고 있고요~

이랜드 투쟁은 이제 장기화되어 새로운 계기가 필요한 것 같고....

 

그런의미로다가

촛불 문화제를 질러 노래방 형식으로 해보는 것이 어떨까 제안해 봅니다.

 

이라크 철군, 버마 민주화 지지, 이랜드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위한

질러 노래방......

 

방식

 

도전 50곡 처럼

판을 만들어 노래를 선곡하게 합니다.(누구나 상관없음...)

물론 대충 노래들은 미리 노가바를 해놓고(가사 미리 준비)

노가바데로 부르도록 하는 것이지요!

예) 달타령, 만약에, 무조건, 첫차 등 이미 노가바가 된 노래들과

노래방에 있는 민중가요 들과

그리고 "가지마라" 등이 들어가있는 가요 등을 선별하여

50곡을 뽑아 만듭니다.(가사 파일을 별도로 만듬) 

노래는 버마 민중들을 지지하는 노래

철군을 주장하는 노래도 준지해야 겠지요.

물론 재미난 트롯도 몇곡 준비해야 함.

 

그런 다음 약 한 시간 동안 마이크로 떠들고 노래하고 그런 방식으로 합니다.

 

장소는 홈에버 앞이 어떨까 생각하는데요. 매일 7시-8시쯤 하면 되지 않을까요?

모금도 하면 더 재밌겠지요?

 

 

물론 녹음도 해서 인터넷 라디오로도 전파하고요...

의견들 주세요 여러분^^

노래방 기계가 관건인데 서*동 성당에 있는 것으로 아는데 빌릴수 있지 않을까요?

 

맑은공기가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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