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여러 군데에 여러 작품의 지원서를 냈는데 딱 하나 통과했다. 꿈도 없는 깊은 잠을 푹 자고 나면, 재미있는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거야. 하루
서울 밖으로
낮에 졸음이 쏟아지면 저희는 그냥 잡니다. 그리고 해지기 전에 다시 일어나 다른 하루를 또 살기도 합니다. 물론 낮에 아무리 많이 자도 밤에 또 잡니다. The Dispossessed
옛 친구를 만나다
꿈이 뭐냐는 말에 돈 많이 버는 거... 그 돈 벌어서 뭐하게 라는 말에 몰라 그냥 돈 많이 벌고 싶어... 세상은 왜 사람들을 저렇게 만들어버릴까. 조지콩
진보신당
소위 통합파와 독자파의 싸움을 보고 있자니, 진보에는 타락한 이들이 이끄는 순진무구 부대들과 용기도 창의력도 없는 이들만 가득하다는 생각이 든다. 말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