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2 16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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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첫 시작이 굉장히 우울하다... 김진숙 동지는 300일이라는 시간동안 온몸으로 이땅에 노동자와 먼저 떠나보낸 열사들을 위해 자본에 저항하는 삶을 살고 있는데 나는 제 발로 자본의 노예가 되어 살고있다. 참 한심하기 그지없다. 책은 읽으면 읽을 수록 어렵고 뭔가 글다운 글을? 써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지 않고..rotefarhe
- 안압지에서 숲을 만들지 못한 미래의 영혼들이 방황하는 과거. 무주
- 불완전 연소 여러분 담배 피워봤죠? 아 뭐라고 하려는 거 아니고, 청소년 시기 흡연이 여러모로 건강에 안좋다는거는 그대들.. 인선
- “아이팟을 함께 묻어주세요” 더구나 아이들은 부모에게 저항하기 위해 자살을 심각하게 고려한다고 한다. 죽음으로써만 자신의 존재 의미를 드러낼 수 밖에 없는 아이들에게 삶이란 고역이다. mars
- 농업 트러스트에 관심을 가져 보아야겠다. 도시민들이 피폐해진 농민에게 농토를 마련해주거나 농사 기반을 마련해 주어 도시민들도 간접적으로 농업에 참여..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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