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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비올님.

비올님의 [300원] 에 관련된 글.

 

말이 필요없다. 때때로 읽어보자.

 

문방구 아주머니는 끝까지 표정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 나같으면 그것때문에도 화를 냈을거다.
아주머니 역시 자기 기억과 수많은 경험을 믿을테니

뭐다, 승복시키는 문제가 아닌데 (불가능하기도 하고)

그걸 인정하질 못하고 말이다. 

 

뭐랄까. 자면서도 화두를 놓지 않는다는 스님들이 생각났다.

이런 일상중의 일상에서도 멋진 내공이 송이 송이 날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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