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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은행잎

 

창밖에 오래된 은행나무가 줄지어 서 있는데

오늘이 거의 단풍든게 절정인가 보다.

내일, 모레 지나고 월요일에 나와보면 잎이 많이 떨어져있을 것이다.

 

왠갖 싸이트를 다 들어갔다 나갔다 하다가 드디어 계산을 해보려고

앉았다

가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 해찰 마무리로 포스팅을 하기로 했다.

요 응석쟁이!

 

하긴 어제 연우가 일곱시에 든 잠을 12시에 쉬하려고 깨었다가

잠이 안 온다고, 안 온다고 세시가 넘어서야 다시 잠이 들어서

덩달아 나도 그때서야 잠을 잤다.

물론 나는 첫 잠인데...

두시 넘어가니까 팔다리 쑤시고 완전 엠티 와서 체력 떨어져가는 시점 같던데.

무슨 애가 이렇게 잠이 한번 깨면 다시 잠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거지.

아무튼 그래서 오전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iw은 이 포스팅 보면 덧글을 달던가 메일을 보내시오!

너랑 관계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잘 살아있는지 확인하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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