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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20분 귀가.
에효....오늘은............................................시사회했다.
기뻐야하는데............아쉽고....
괜히 영은언니나 보영언니랑 껴안고 있으면 슬프다.
영영.......못만나는 사람두 아니면서.....
그래서 오늘은 시사회가 끝나고,
한벌초등학교로 모였다.
오자마자 뛰었다.뛰고 뛰고 또 뛰었다.
뛰니까............좀 나아진 거 같아....휴으...
이렇게...한벌초 와서...별 그다지 한 것두없어.
그런데...왜이렇게 재미있고 행복하지??
시간두 무척 빨리가고,,,................휴우.........
이제 더이상 못만나는 것은 아니지만.
돼지세자매의미디어이야기가 끝났다는게
아쉽다. 좀 더 하구싶구..좀 더 작업해야하는데
시간을 되돌려서 다시 돼삼스토리를 이어 나가고 싶어..ㅠ
그래도...끝났으면!!!!신나고 행복하게 끝을 맺어야지!!!
아!!이야기가 이상하네.
맞다 한벌초 가서 뛰고,,또......넘어뜨리고
하하..정말 재미있었다....................................................
영은언니랑 태형이오빠랑 보선오빠랑 보영언니는
골대 위에 올라가고...아찔했다........................
그리고 난 여러 사람들에게 업혔다아!!!
업혀있으면 편하거든..히히히히히히히히
태형이오빠한테도 엎혔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태형이오빠가 목마도 태워주고,비행기도 태워줬다.
그리고!!!!!중요한거~내가 태형이오빠를 업고 달렸다.
<근데...별로 무겁지 않았는데..진짜로...;;>
진짜 가벼워...으악....어쩜 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보영이 언니는 업더니 바로 내려놓는..;;;^^
아..진짜 재미있다.너무 재미있고 아쉬워서
할말이 끝이 없어서 길게 썼네요..............
그럼 오늘은 이쯤 씁니다...
팀작업이 잘 마무리 되서 좋고요...
다음 미디어도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목록
한국원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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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겠구나ㅋㅋ 근데 너 나 밉다면서 사랑하는사람에 썼더라~!부가 정보
한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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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쁜 정인.. ^0^ 왜 이리 이쁘고 걱정될까... 우리 작업 정말 이쁘게 마무리 됬으니까 언제나 힘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억으로 추억됬으면 좋겠어 ^^부가 정보
애교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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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님.예의상 써준거임.착각하지말아요부가 정보
애교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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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아..쪼끔 아쉽다.부가 정보
긴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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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시사회 뒷풀이, 그랬구나!!!난 시사회 끝나고 장비 좀 정리하고 그리고 바로 집으로 들어가서 기절하듯 긴~~~ 잠을 자고 깼다는... 토요일 시사회 끝나고도 사실 시사회가 끝났다는 실감이 안 났는데 그냥 좀 멍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좀 더 실감이 나... 마음 한 구석이 뿌듯하고 묵직한 그런 기분이랄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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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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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우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