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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

설에다가 대보름까지 지났지만 날씨가 참 춥다. 비정규개악안(혹 누가 느낀 바 있는지 모르게지만 난 지금까지 비정규보호법안 이라는 공식명칭도 비정규법안이라는 통칭도 쓰지 않고 비정규 개악안이라는 명칭을 계속 써왔다) 도 또 미뤄지고..게다가 이게 미뤄지는데는 속 이야기가 많은데 이건 곧 개별 꼭지로 쓰도록 하고..

 

오늘 경찰청비정규직 현장에 좀 기대를 갖고 갔는데 개꽝으로 끝났다. 젠장 눈물 많은 조합원 하나 있는데 면담 소식 듣고 또 울더라. 빨갛게 언 뺨에 흐르는 한 줄 눈물이 어찌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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