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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사진 따위나 올릴 수 없어서 이 molot도 오늘 내 블로그에 사진으로 데뷔한다--;;
보기 힘들어도 이해해달라! 뭐 또 이해 안해주면 어쩔텐가?
그저께 술을 너무 많이 먹고 홀딱 벗고 잤더니 바로 어제 감기로 되돌아왔다. 이런걸 보면 참 우리 몸은 신기하다. 받은만큼 되돌려주니까...간만에 멤버들이 모인 탓인지 술자리는 지저분하고, 시끄럽고 하지만 편하고 뭐 그랬다.
사진 중독자 때문에 좀 귀찮긴 했지만 술 많이 먹으니까 안 찍더만. 멤버들 모인 술자리 아니랄까봐 막내는 지갑 잃어버리고 나머지는 우리 집에 와서 잤다. 황씨를 집에 데려오면 안 좋은 점이 딱 하나 있다. 술처먹으면 온 집을 어지르고 지저분하게 해놓고 나간다는거...아니나 다를까 퇴근해서 본 집은 온통 담배꼬바리, 침뱉아논 휴지 투성이였다는거--;; 결혼해서 저런식으로 놀면 박살날건데..
'담배불 붙이는 molot' by evo
이게 어디였더라? 업소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전자다트가 우리 옆에 있어서 신경 와방 쓰였던 기억은 남는다. 참 우연히 '익명의 지하철 대의원'도 만나서 같이 밥먹었었네...차수 변경을 몇차례 하며 가진 술자리가 남긴건 뭔가 생각해보니 별게 없구나...생사확인 외엔...
정현종의 시집 '나는 별 아저씨'를 보면 '담배를 보는 일곱가지 눈'이라는 시가 있다.
인용하면 좋겠는데 생각이 안 나누나...각자 찾아서 읽어들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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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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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다른 사람들과 지나가다 오뎅집에 계시는 걸 봤죠.혹시 맨큐 있으세요? 선웅형 수업을 듣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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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n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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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 내 맨큐 새판은 선웅이 줬다. 헌판은 있는데 약간 다를껄. 글고 지나가다 봤으면 아는척 할 것이지 말야..부가 정보
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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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있어서 인사하기 쫌 그랬어요. 죄송..새판 못 구하면 그거라고 얻어야겠네요..다시 연락 드리죠^^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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