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블럭

묶음 태그 : 채식 음식 요리 레시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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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한 겨울날엔 청국장에 파래김[2]
    계속 바쁘던 와중에... 일들이 조금씩 줄어가고 있지만... 한편으론 또 새로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음을 잘 알고 있고... 일이 많다는 것 자체에 부담감을 느끼거나 짜증을 내거나 하는 단계는 지금 만드는 책들이 일단 재미있기 때문에 이미 한참 전에 지나갔지만... 신체적인 힘겨움보다는 신경 체계..
  • 11월, 주말 그리고 월요일: 몇 가지 좋은 느낌들.[2]
    토요일 방콕 모드 가운데 한참 전내려받아 놓은 (Conte d'hiver) 드디어 보다. 역시 겨울에 보길 잘했단 생각(그럼 는 역시 봄에 봐야 할까?). 뭔가 춥다는 기분과 완전 잘 어울림. 팰리시 말대로 "선택에 대한 선택" 조심. 기분이 내키면 겨울 휴가 때 한 번 더 봐도 좋겠다. 초반 도서관 사서..
  • 욕심쟁이 혹은 산만함 그 자체[0]
    지난 주 오클라 샘과 M선배와 함께한 스페인 레스토랑에 갔다가... 공통 화제인 요리 이야기가 한참 나왔다. 일은 '할 때 열심히 하자'주의이고, 삶의 질은 확실한 먹을거리를 제대로 즐기고, 여유롭게 잘 노는 데서 나온다는 데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있는 세 사람인지라... 스승과 제자, 또 10년 아래..
  • 고기 대신, 버섯두부지지미.[2]
    간만에 도시락 싼답시고... 새로 개발한 요리. 개발은 언제나 즉흥적으로... 다음에 또 같은 요리 나온다는 보장 없다. 재료 두부 반 모, 새송이버섯 한 봉지, 양파 1개, 달걀 2개, 통밀가루 3~4큰술 다진 파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깜장깨1큰술, 구운소금 1작은술, 참치액(혹은 굴소스) 3큰술, 참기름 ..
  • 기분 좋게 마감하는 월요일.[5]
    걸어서 오가는 회사와 집 사이에 있는 영화관에 저녁 8시 반 영화를 예매해 놓고... 집에 들어가자니 나오기 귀찮아질 듯하고, 회사에서 H양과 메신저로 노닥거리다가... 혼자서 뭔가 먹기도 애매한 채 일단 나왔는데... 회사 앞에서 우연히 P선배를 만나... 김밥 한 줄 얻어먹으며 짧은 수다 떨었다...

새로 돋은 스킨

  • 스킨 미리보기 Monochrome mono-lab, juo 가로 사이즈는 580px이며, 자유롭게 디자인을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크롬에서 최적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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