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은 유보 되었지만


 

냉철한 판단이었다고 본다.

위원장은 조합원 앞에 솔직했고

진정성 있는 현장 투쟁을 기약했다.

특히 미친듯이 노조 파괴에 혈안이 되어 있어 보이는 

철없는 사장앞에서

사장의 허를 찌르는

유연한 전술을 펼쳤다는 생각이다.

 

- 교섭중단(결렬이 아니다) 파업 유보 선언후 전야제를 치뤘던 곳의 새벽 4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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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6 06:09 2007/11/16 06:09
Posted by 썩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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