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투쟁2


 

5.31. 경복궁역 부근

내리치는 물대포 속에 누군가 대형 비닐을 가져왔고

그 밑에서 사람들은 외쳤다.

협상무효! 고시철회!

나 역시 그 비닐 밑이 그렇게 안락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07/08 15:16 2008/07/08 15:16
Posted by 썩은돼지
TAG

트랙백 주소 : https://blog.jinbo.net/batblue/trackback/640

  1. 2008/07/08 20:39  url  edit  reply

    역시 1...빠...ㅡ.ㅡ;; 손 안들고 가만히 있으니 안락했겠지~~^^ 근데 저 비닐들 버티긴 했어? 직경 2미리짜리 빵구로 들어온 물에 등이 홀딱 젖더만...그리고 수압 올린 물대포에 한방에 날라갔다는..ㅡ.ㅜ

  2. 썩은돼지 2008/07/08 20:43  url  edit  reply

    조낸/ 조낸 빠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