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크잖아"
아이들의 눈은 정확한 건가
가혹한운명의 돌팔매와 화살을 맞고 참는 것이 장한 정신이냐[햄릿]
썩은돼지
냉이
썩은돼지
냉이
썩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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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사진으로 포스팅한다.
당시에 여름에 한번 놀러가서 찍은거로 울궈먹엇더니 날로먹는 포스팅으로 각광을 받앗다.
겨울에 대설만 찍으려니까 영 거시기 해서 여름사진하나.
주산지
여름이라 물안개는 보지 못했지만 그 적절한 고요함과 한적함이 너무 좋았다.
가을이 되면 꼭 물안개 피어오르는 자면을 보고 싶지만 여기는 봄여름가을겨울로 너무 알려져서 물안개필때는 사진찍을 자리도 없이 북적댄다는 소문이 있다.
한여름의 주산지도 나름좋다.
한겨울은 또 어떨까 궁금하다.
안개 피어로르던 궁남지 맛에 한번 빠지고 나서는 안개와 눈과 비를 찾아 다닐 판이다.
내일도 여름사진 몇개 더 올려야지 히히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한증막출신중에 당신이 그래도 제일 작다 생각하는데.. 조카가 아직 큰 얼굴들을 못 본겨.
조온/ 저는 아이드르이 잘못된 편견이 너무 안타까워요. 조금만 자세히 보면 얼굴이 크다기 보다는 살이 많이 붙은 건데. 얘들은 살이 많이 붙은 사람을 보고 돼지라고 놀리더군요.
무엇보다도 저 판!
정말 오랜만이다.
아직도 저게 있군여~
스케치북도 아닌 것이
이상한 펜으로 그으면 흑색이 쓱쓱 나타나고 지우던
옛생각이
덕분에 새록
포이츠앤/ 철과 자석의 힘이죠
근데 저 조카분 몇 학년이세요?
ys/ 초1인가 아직 안갔등가...제가 참 무심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