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지하도 광고 전광판에 누군가 갈겨쓴 글씨입니다.
"노숙을 하고 싶은 이유가 있다.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http://blog.jinbo.net/attach/20/17114819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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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운명의 돌팔매와 화살을 맞고 참는 것이 장한 정신이냐[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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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뭔가 앞뒤 논리가 맞지않는 듯하지만 의미전달은 강하게 오는 문구구나...
저런게 눈에 띄는거보니 배트의 관찰력도 정말 대단하다~
난 요즘 주변을 잘 보지 않고 땅만 보고 걸어다니는데...추워성^^
해맑은 저 아기가 그렇게 말한다면 저 아기의 부모님은 대견하다고 할까요? 아님 근심걱정에 쌓일까요? 그냥... 싸늘한 기분이 드네요.
사람답게 산다는 게 뭔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