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이 정말 멋지긴 하더라.

19세에 어느 종목에서 세계최고가 된다는 건 '남은 인생을 어케 살아야하나?' 하는 두려움이 일것같다. 그럼에도 그 여유로움이 멋있었다.

아니면 평생 그 중압감에 못견딜지도...

 

관악산 계곡 하류에는 박태환 같은 마린보이가 득실득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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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14:02 2008/08/11 14:02
Posted by 썩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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