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경복궁역 부근
내리치는 물대포 속에 누군가 대형 비닐을 가져왔고
그 밑에서 사람들은 외쳤다.
협상무효! 고시철회!
나 역시 그 비닐 밑이 그렇게 안락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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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운명의 돌팔매와 화살을 맞고 참는 것이 장한 정신이냐[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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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1...빠...ㅡ.ㅡ;; 손 안들고 가만히 있으니 안락했겠지~~^^ 근데 저 비닐들 버티긴 했어? 직경 2미리짜리 빵구로 들어온 물에 등이 홀딱 젖더만...그리고 수압 올린 물대포에 한방에 날라갔다는..ㅡ.ㅜ
조낸/ 조낸 빠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