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터

 

아직도 이런 우물에서 빨래를 하시고 있을 줄이야...

하긴 어렸을 적 할머니가 사시던 고향마을에도 우물이 있었다.

물론 집에도 물이 나왔지만 빨래는

이런 우물에 모여 했던 것으로 기억 된다

저멀리 산이 보이는 빨래터

그리고 흔쾌히 사진에 응해 주시는 할머니

답사의 재미다

 

- 문화연대 근현대사 답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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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6 07:52 2007/10/26 07:52
Posted by 썩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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