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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27
    2010/03/26
    청혈향기

2010/03/26

오늘은 한~~~~~~ 11시쯤 일어났나??

 

음... 아침에 쓰고 저녁에 또 쓰는 이 기분 ㅋㅋㅋㅋ

 

아침에 썼듯이 일어나서 시리얼을 먹고 공사장으로 갔다ㅎ

 

가서 파레트를 하나 분리하고 나니 영길샘한테 전화가 왔다.

 

어디냐? 사직동인데요

 

알았다 지금 갈게

 

그리고는 왔다.

 

같이 봉명동 사무실에 갔는데 혜린샘이 있었다.

 

오~~~ 마침 밥을 먹으려 했는데 혜린샘이 밥을 싸오셨다!

 

대박대박~ 맛있었다ㅎ 매울까봐 쥬시쿨도 사오셨다. 오!! 세심한 배려ㅠㅠ 감동감동

 

그걸 먹고 종민샘을 기다렸는데 좀 늦게 오셨다.

 

오시고 회의가 시작됐고, 끝났다.

 

오늘 하루종일 파레트를 분리할까? 했는데

 

분위기가 집에가서 편집 하라는 분위기여서 그냥 집으로 와서 편집을 했다ㅋㅋ

 

아, 하기전에 배고파서 라면을 끓여먹었는데

 

집에서 만든 만두3개와 계란 2개와 카레가루 조금을 넣었다. (형이 카레가루를 넣은걸 보고 따라해봄ㅎ)

 

일단 카레가루 넣은건 실패다. 괜히넣었다. 아, 그리고 그것들을 다 넣을려니 물을 좀더 넣어서

 

스프를 하나 더 따서 조금더 넣었다.

 

참고로 라면은 1개다.

 

그러고 편집을 했다. 아직 끝나진 않았다. ㅎㅎ

 

좀이따 또 편집 시작해야겠다..ㅎ ㅋㅋㅋㅋ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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