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5 21:54

화전에 살리라(1)

 

도내동에서 쓴맛을 본 후 근처 홍도동을 찍고

창릉천을 따라 화전사거리, 그러니까 여긴 항공대 동네.

 이 동네 부동산 하나하나 두드려 집을 봤어.

 

 

 

여기 대문 안쪽에

 

 

요런 집이 있는데 이게 전세 3000이었던가. 한 대문 두집살이.

집에 사람이 없어 안을 못봤음.

 

 

 

"...마시요. ... 볼 것이요."

이 말투 왠지 낯익지 않아? 짱마름이 언제 여기까지. :p

 

 

 

이집도 한 대문 두집살이. 가격은 까먹었는데 괜찮은 정도였던듯.

이집 또한 사람이 없어 안을 못봤음. 

 

 

이 동네 위 언덕에 있는 아기자기한 꽃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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