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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ie Ray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곧 줄이 끊어질 것만 같다.
그는 기타를 너무 혹사 시킨다. 왼손은 기타를 부실 듯이 세게 부여 잡고
피킹 동작은 엄청나게 크다.
한참 Gary Moore 의 빡센 디스토션 사운드와 그의 진땀나는 표정에 빠져 있을 때
Stevie Ray는 완전 산뜻한 프레이즈로 후덥거리지 않는 블루스를 들려 줬다.
014 줄을 자유롭게 벤딩하는 미칠듯한 악력의 소유자 Stevie Ray.
마약경력(대마초도 많이 폈겠지)도 화려하고..
이래저래 대단하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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