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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부터 하나씩 줄여간다.

이런 기록을 남기려는 이유는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사실 21년동안 연애 빼고

죽어라고 목숨 걸었던 적은 없었으니

비록 수능이지만 20대 초반에 목숨 걸만한게 생겨서 좋다.

무엇보다 이왕 거는 목숨, 계획적이고 차분하게 걸어봤으면 싶다.

앞만보고 달려가거나 생각하지 않는 목숨걸기는 찌질化의 지름길이다.(ever i've done)

 

그냥 좋게 생각하자.

영단어 외울때나 집에 터벅터벅 걸어올 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지만

그냥 입닥치고 공부나 하자.

 

 

2.오늘은 8.15이면서 100일이면서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이 철수하기 시작한 날이다.

 

 

3.련호랑 얘기하고 완전 기분 개 다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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