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5/06/26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6/26
    6/26 삽질
    좀비
  2. 2005/06/26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좀비
  3. 2005/06/26
    Nuno Battencourt- More than words
    좀비

6/26 삽질

G->E->C->G->E->C->EM7/EM->C->G->C->G->F->C.... 아주 그냥 오늘은, 하루종일 풀로 노는구나-_
장비: Swing R2, PSK 코러스, (direct-in)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1. 그냥, 슥슥 사람 몸이 잘리더라. 그런데 시동을 거는걸로 봐서는 전기톱이 아니라 엔진톱이었고. 잔인하긴 확실히 잔인 했는데 그냥 전형적인 슬래셔 무비라,, 보고 기억 나는 장면이 없다. 잔인하게 나갈거면 몸이 갈려서 기어가는 장면이나, 갈려 내장이 쏟아지는 그런 수준은 되야지. 요즘 슬래셔는 극도의 잔인함에 주력하기보단, 잔인한 살인능력을 지닌 거대한 존재와 미약한(-_) 희생자들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 자체에 주목 하는 것 같다. 고전인 좀비오나 시체들의 밤은 정말 완전 잔인하지만 텍사스는 잔인한 살인보다는 '전기톱으로 갈린다는 (매우 새로운) 공포'에 집중한다. 2. 영화보단 더 기억 나는건, 극장 옆 덩킨에서 본 진짜 예쁜 누나다-_; 아 요즘 대전 온 이후로 왜이렇게 예쁜 사람들이 많은지 ;; 정말 너무 예뻐서 한참 쳐다보다가 남자친구 같은 사람이 왔는데 누나가 너무 아깝 ㅠ. 집에 오면서 12월 까지 여자친구를 사귀는 것에 대한 토론을 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Nuno Battencourt- More than words

집에 오면 좋았던건 통기타가 있다는 거고, 통기타 붙잡으면 이 노래만 쳤다. 아무튼,, 누노 진짜 멋지다 무엇보다도 [[Devil Black]]의 손톱이 맘에 든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