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구로지역에서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이해서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인데, 단체 면에 정당 이름도 병기하자는 의견이 있어서, 각 정당마다 문의를 하고 있다. 그런데 나보고 국민의 힘에 연락을 해보라는데, 어떻게 문의를 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하는 중.
그나마 다른 정당들하고는 연결고리가 있는데, 국민의 힘과는 연결고리가 없다는 사실을 재확인. 조금은 씁쓸하다. 물론 구의원 중 개별적으로 연락을 할 수 있는 의원도 있지만, 이건 또 다른 문제.
활동지원사 공부도 아직 2일이나 남았는데, 정당과의 연락은 빠를수록 좋다고 하는데, 지금 또 회의하러 가야 하는 데, 큰일이다. 일단 구의원에게 담당자 연락처는 받았으니, 연락을 해볼 생각이다.
오늘은 사순절 시작하는 날. 그런데, 이거 오늘 늦은 시간까지 사람들과 회의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마시고하다가 들어갈 것 같다. 음.
오늘 글을 끄적일 시간이 없을 것 같아 회의 하러 나가기 전에 간단하게 적어서 올린다. 글이 대부분 성의가 없다. ㅋㅋㅋ
나이가 오십 중반을 넘어가는데,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참, 진보넷 총회가 내일인데, 참석을 못해서 어제 온라인으로 참여를 했다. 내가 총회에 대면으로 참석을 한 게 언제였지? ㅎㅎㅎ
2023. 2. 22.
기억, 너머, 저편
2006년 12월 24일 예본교회 학생들. 성탄절을 맞이하며.
#일상 #활동지원사 #3.8 #여성의날 #현수막 #재의수요일 #총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