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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삶을
어떤 삶? 나의 삶
구석에서 살아갈지라도 많은 것들을 접하고 배우게 된다. 그리고 배움을 얻을 때마다, 병적인 내 모습에 항상 부끄러움과 안타까움 그리고 병인에 대한 의문도 함께 맞이하는 것이다.
앎은 그 자체만으론 의미를 키워내지 못한다. 그렇지만 나에겐 그런 앎마져도 부족하다.
조금 더 다르게, 조금 더 깊숙하게, 조금 더 노골적으로, 그럴려면 조금 더 진지해야지.
이곳에 적는 글조차도 머리가 아프다. 지금은 배도 아프다.
13화 짜리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TV판 아니메 감상 완료
(적당히 어린이취향의 그림체를 보고 우습게 봤다가는 절대 안됨)
멍청한 주인공과 정신병자 악당 또 그 정신병자를 따르는 부관같은 염병할 캐릭터들이나
소년병, 위안부, 민간인학살 등의 솔직담담비참 스토리 덕분에 답답하고 속쓰려서 보기 참 힘들었지만 더 지랄맞은건 이거이 완연한 픽션이 아니라는 사실이겠지..
젠장
얼마전에, 음.. 그러니까 이번달 중순쯤 되려나? 저번달인가? 흐흐 이 미약한 기억력.. 하여간 지레트에서 진행하는 월드컵 이벤트에 응모해서 후전면도기에 당첨이 되었는데..
훼미리마트에 면도기가 없네; 응? -ㅅ-a
아무래도 속은 것 같단말야.. 왜 하필이면 훼미리마트에서만 받아야 하고, '일부매장에선 조기품절 될 수 있습니다'라는 씁쓸한 멘트가 구석에 조그맣게 적혀있는거지?!
쳇 어쨋든 내가 진짜 원하는 면도기는 이미 단종되어버린 쉬크 울트라라긔~
그치만 현실은 지레트 센서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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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지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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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믿고 따르라고 하는 부분에서 많이 일치하는 듯 합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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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져~ 좀 비슷한듯!!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