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1인시위 관련 사진이나 글을 올립니다.

2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11/10
    어떤 글씨?(2)
    경례야안녕~
  2. 2007/07/26
    [일인시위 마지막날]날래날다님(12)
    경례야안녕~
  3. 2007/07/11
    19일째 뽀
    경례야안녕~
  4. 2007/07/07
    [18일째]고려대 페다고지 대표 김만익님(2)
    경례야안녕~
  5. 2007/07/05
    17일째 1인시위날 풍경입니다~^^(2)
    경례야안녕~
  6. 2007/07/03
    16번째 1인 시위~(3)
    경례야안녕~
  7. 2007/07/03
    [15일째]박조님(2)
    경례야안녕~
  8. 2007/06/30
    일인시위 14th(2)
    경례야안녕~
  9. 2007/06/29
    12일째 일인시위 (6월22일)(1)
    경례야안녕~
  10. 2007/06/27
    [13일째]학벌없는사회, 김고종호님
    경례야안녕~

어떤 글씨?

다 똑같이 보인다구요?ㅎ_ㄷ_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일인시위 마지막날]날래날다님

저에게 아래와 같은 메일을 보내주셨는데 저의 게으름으로 이제야 블로그에 게시하네요. 죄송하여요... OTL 넘넘 고생하셨고요. 아랫집에서부터 쭉 따라가는 카메라가 잼있어요. (^.-) 화요일 국무회의에서 국기법 시행령이 통과되서 우리 행동이 일차적으로 일단락 되겠지만 앞으로 맹목적 충성을 강요하는 국가와 우리 사회 뿌리깊은 국가제일주의를 희석시키는 데 우리 다함께 노력해 BoA요~

...............................

 

안녕하세요.
월요일에 1인 시위했던 성공회대 여성주의 저널 n[앤] 편집위원 날래라고 해요. 월요일에 저와 영롱, 민경이 1인 시위를 했어요.

그날 제가 촬영을 했는데 그걸로 짧은 영상을 만들어보았어요.
보내드립니다~

첨부한 파일로 보실 수 있구요.
제 블로그에 올려 두었습니다. blog.naver.com/nalaenalda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19일째 뽀

 

 

근데...19일째가 맞나요? 뽀가 써붙이는걸 까먹었으리라는 의심이...

암튼 함께 가기로 했던 아침이 11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뽀가 30분은 혼자 진행했습니다.

kbs 라디오 작가분이 오셔서 인터뷰를 하고 계시더군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피켓이 날라가자 붙잡고 계셔주셔서 나중에 아침도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지난번에 계시던 소복입으신 분들은 안보이고, 일인시위하시는 한분만 만나서 사진찍어드렸습니다.

인터뷰를 계속진행하느라 말거는 사람들은 많지 않고 어디서 하냐고 묻는 분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기에 대한 경례와 맹세를 반대하는 사람들에서 한다니까 몇번 더 물으시더군요.

단체이름에 대한 편견이 계신듯...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18일째]고려대 페다고지 대표 김만익님

 

7월 중에 통과되려고 하는 국기법 시행령에도 포함되어 있듯이, 요즘 우리 나라에도 국기에 대한 맹세와 경례 같은 '국가'에 대한 의식행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맹목적인 우상숭배, 우경화의 흐름을 가만 두고 볼 수 없다76%, 이번이 아니면 내가 이런 역사적인 1인시위에 또 언제 참여해 보겠는가20%, 귀찮아4% 의 마음가짐으로 어제 정부종합청사에 다녀왔습니다. 페다고지 대표 동지가 보내주신 응원의 문자가 큰 힘이 됐어요%^^

 

평화인권연대 분들이 정성스레 만들어놓으신 피켓을 들고, 제가 준비해 간 선전문구도 달고,어지러운 인파로 가득...찰 정도는 아니지만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밥먹으러 다니시는 분들을 주요 대상으로 해서 정부종합청사 후문 한 켠에 서 있었지요.

 

교육집회가 있을 때 친구들이랑 자주 왔던 곳이지만, 이렇게 혼자서 찾아온 데다가 1인시위라는 것은 처음 해보는 거고 해서 조금은 낯설고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함께 와준 동지가 옆에서 폰카를 열심히 들이대는게 참... 역시 1인시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옆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그래서 2인시위가 되게 해주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스크린쿼터 축소폐지에 반대하던 최민식이나 장동건이나 전도연이 그랬던 것처럼, 저에게도 언론의 시선이나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면 어쩌나 하고 다소 긴장이 됐습니다. 막상 참여해보니 하하 그만, 편하게 하고 말았답니다.

 

 

마침 노동기본권, 해직자 복직, 연금개악과 공무원퇴출제 저지 등을 공무원노조의 집회도 있었고, 사학법 개악에 대해 교육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실기교사'라는 듣도보도 못한 희한한 제도를 도입하는 것에 반대하는 특수교육과 학우들의 일인시위까지 진행중이어서 자리를 잡기가 참 애매했습니다. 저마다 속한 곳에서 자신의 삶과 직결된 문제들을 비판하고 주장하는 민주주의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지만, 나름대로 이른 시각에 일어나서 참여하는 제 목소리가 묻혀버리는 건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살짜쿵~ 들었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지금 내가 여기에 서서 하고 있는 얘기들은 우리에게 그리고 또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혹은 그 전부터 쭈~욱.. 왜 하는지도,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면서 해 왔던 국기에 대한 맹세, 괜히 멋있어 보여서 따라했던 국기에 대한 경례가 결국에는 나의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억압한다면, 이는 또 하나의 폭력이지 않을까.. 애국심이라는게 강요한다고 해서 될 것도 아닌데다가, 이런 국가주의를 강요하는 흐름이 과연 모두가 평등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부합하는 것인가,, 하면 아니라는 거죠. 또한 앞으로 교육노동에 종사하는 교사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그런 사회를 위한 교육을 만들어나가고자 하면서 동시에 비민주적이고 맹목적인 행위를 아이들에게 가르친다면 이 또한 모순적이지 않을까..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 것인가 계속 고민하며 살아야겠다고 또 한번 다짐했답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알았는지, 바쁘게 지나가는 분들도 관심을 갖고 피켓을 봐 주시더군요. 제 얼굴은 안보고 말입니다.

처음엔 민망한 나머지 시선을 피하는데 급급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저도 여유를 찾아서인지 지나가는 분들과 눈을 마주치며 엷은 미소를 날리는 센스까지- 후훗

 

 

작년에 일본에서는 교사들이 기미가요를 부를 때 크기가 몇 데시벨 이상이 돼야한다는 식의 규칙을 정할 때, 이런 태도를 한국 정부가 비판하는 것을 얼핏 들었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거부한 교사에게 중징계를 내리고 국기법(국기에 대한 법이 있다니..세상에~!)도 수정, 강화하려는 한국 정부도 똑같네요뭐..

지난 6월, 언론에서는 6월항쟁 20주년을 맞아 민주화가 이루어졌다면서 떠들어대기도 했는데요, 국기법 같은 것에 대해서 가만히 두고 있다간, 눈앞에서 민주주의의 후퇴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상투적인 표현을 빌리자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하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나라사랑이 과연 자랑스런 것일까요? 진실은 저너머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17일째 1인시위날 풍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선과 날맹이 1인시위에 함께 했답니다.

하늘에 빵꾸가 뚫린게 아닐까싶게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빗소리때문에

아침에 늦잠 안자고 깨긴 했는데, 막상 1인시위를 할 생각을 하니 심란해지더군요.

다행히 씻고 집에서 나와 서대문 사무실로 가는 동안에 비가 조금 그친듯.^^;

 

날맹이 아랫집에 도착하였으나, 뜨씨~ 현관문 열쇠 두개 중에 하나밖에 없는 날맹에게

현관문 열쇠 두개 모두 잠겨있는 당황스런 시츄에이션이..  어떡할까 고민을 하다가

1층 집사님댁에 가서 열쇠가 혹시 있는지 여쭈어보았죠. 웬지 열쇠가 있다고 할 것만 같은

삘이 왔으나, 돌아온 것은 열쇠가 서른 개쯤은 걸려있는 듯한 꾸러미였죠. 돌아오는 답변이

압권이었네요. "여기서 잘 골라 찔러보셔요, 허허"

 

모든 열쇠를 하나씩 찔러보는 도중 다행히 열번째쯤 시도한 열쇠가 맞아서 문을 열고

올라갔네요. 쓱싹쓱싹 말풍선 피켓에다가 A4 용지를 덧대고 그 위에 지선님이 국기경례맹세를

반대하는 이유를 썼답니다. 애초에 후보는 1번 "몸과 마음을 바치라니...무서워-_ㅠ"

2번 "충성을 강요당하고싶지도, 강요하고 싶지도 않아요." 3번 "지금까지 빼앗아갔던 내마음 돌려줘-_-!"

 

이 중에 선택한 구호는 결국...... 짜잔

 

 

 

뚝딱 피켓을 조립한 후에, 시간이 약간 빠듯하기도 하고 비도 오길래 택시를 타고

정부종합청사로 고고싱~

마침 공무원들이 우르르 몰려나오기 시작하는 타이밍을 잘 맞춘듯.^^;

저번에 조은이랑 왔을 때는 정말 집약적으로 나왔던 것 같은데 오늘은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좀 더 산발적으로 흘러나오더군요.

 

 

 

무언가 귀차니즘에 젖어있는 듯, 카리스마가 풍기는 표정을 보라..ㅎㅎ

 

 

일부러 카메라를 피하며 부끄러운 척 다른 곳을 쳐다보는 여유..^^;;

 

 

 

 

 

왔다리 갔다리하는 빗방울에 잠시 우산을 들고 서있기도 했네요. 시간이 좀 흐르자..

 

 

공무원들이 다 빠지고 난 청사 후문 앞은 급 썰렁해지죠...다들 무슨 맛있는 것을 먹고 돌아오나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야죠.. 결국은..

 

 

 

 

 

 

공무원들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잠시 앉아서 휴식...ㅎ

 

 

 

 

 

 

 

다시 한동안 청사로 되돌아가는 공무원들을 향해 피켓을 들고 서있다가 저희도 정리를 하고

서대문 사무실로 되돌아가기 전에 다시 한번 한 컷~

 

 

 

이렇게 해서 7월 4일 17일째 릴레이 1인시위를 마쳤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인시위 피켓을 들고 있는 지선님이

 (본인은 이렇게 보이는 걸싫어하지만) 남들에게는엣되어 보이다보니,

오늘 유난히도 지나가면서 관심을 보이거나 시비를 거는 사람(모두 다 남성!)이 많았습니다.

 

저번에 조은이 서있었을때는 (물론 조은도 꽃미남이긴 하지만^^;;) 어느 누구도 조은 앞에 서서 빤히

쳐다보면서 피켓을 본다거나 눈을 마주친다거나 말을 거는 사람이 없었는데 말이죠.

퀵서비스 아저씨부터 시작해서, 지나가는 택시운전사, 청사로 들어가는 50대 아저씨(할아버지?),

똑같은 정장차림에 지나가는 남자 공무원 무리들 하며, 오늘 있었던 총 네 부류의 1인시위 중

유난히 지선님 앞에 방문객이 많았던 것 같네요. 참 거시기하죠.

 

오늘 1인시위를 정리하며 지선님이 남긴 멘트.

 

질문 : "오늘 1인시위를 했는데,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대답 : "좀 더 진지하게 봐주세요. 시비걸지 마세요."

 

이상 날맹이었습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16번째 1인 시위~

16일째 릴레이 일인시위에 참여했던 보리와 나무샘입니다. 꾸벅~

저흰 원불교인권위원회에서 함께 살고 있지요.^^

 

일인시위도 첨이고, 평화인권연대도 첨가는 길이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답니다. 덕분에(?) 11시 10분경에 청사 후문에 도착해서 20분부터 1시까지 일인시위를 진행했어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둘 말고도 청사 후문에 있는 나무 두 그루도 함께 했답니다. ㅋㅋ

 

보리와 나무샘이 국기에 대한 맹세, 경례를 반대하는 이유는~

 

"국민이 국기(국가)에 충성을 맹세하는게 아니라, 국가가 국민에서 충성을 맹세해야하는게 옳으니까"

"국민이 주인이라며, 주인이 충성을 맹세해?"

입니다.

 

저흰 너무나 당연시 되는 국가=국민이라는 전체주의적 사고과 국가에 대한 국민의 충성 '의무'를 '권리'로 바라봐보자는데 초점을 맞추어봤어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15일째]박조님

박조님이 보내주신 사진이어요. 날짜는 역쉬 제가 살짝 포로샵 터치를

 

 

역쉬 몇일째만 눈에 띄는군요... ㅋㅋ

 

 

박조님이 국기에 대한 맹세와 경례를 거부하는 이유는 바로바로바로~~~~~~~

 

"국민"이기를 강요하지 말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일인시위 14th

조금 늦었나 싶게 집에서 10 :20에 집을 나섰어요. 날씨도 구질구질하고 같이 가자고 할 청소년(대학에 다니는)들에게 또 다시 애걸할 수 없어서  같이 사는 사람(아내? 와이프? 여보? 성안!)에게 같이 가자고 부탁을 했어요.  둘이 나눠서 하자고 ㅋ.

늦게 나오는 바람에 문구도 못 만들었는데 2층으로 올라가는 문이 굳게 닫혀 있네요. OTL

그래서 아래층 신학연구소에 매직과 이면지를 빌리려고 했는데 하시는 말씀

"옆에 관리실에 가서 알아보세요,"

씁쓸히 김고종호님이 남기신 문구를 그대로 들고 나오다가 다행히 서대문역 복사집에 들어가서 성안이 불러 쓴 말. (복사집 아주머니! 고맙!)

 

"맹세 강제는 폭력이다."

 

둘이 각각 40분쯤 나눠서 서 있었는데 성안이가 민원을 마치고 나온 어떤 아주머니에게 들은 말이 압권이에요. 한참을 읽어보시더니

 

"이거 완전히 공산당이네."

 

ㅋㅋ  하여튼 둘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2인시위를 펼치고 잼나게 놀았어요. 사진기가 없어서 1인시위 나온 '장애인교육인권연대' 친구에게 사진 한 장 부탁했는데 카메라가 수동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ㅋ (사실 우리 1인시위 안 가고 연애질 했다. ㅋㅋ)

 

놀이 끝나고 판넬을 우산 삼아 서대문까지 걸어오는데 성안이 하는 말.

 

"연애 하던 때 같아."

 

ㅋ. 재미있는 하루였어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12일째 일인시위 (6월22일)

늦게 올려서 죄송..^^

 

결연한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각오를 했었지요.

 결연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각오했는데.. 그렇게 보이나요..^^

 

 

종합청사에서 나오신 분이 열심히 읽으셨어요 ..ㅎㅎ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13일째]학벌없는사회, 김고종호님

일인시위 13번째 주자 학벌없는 사회, 김고종호님입니다.

 

제가 이미 말씀드린데요 잉글리쉬 열공 중이라 오전에 봉천동까지 공부하러 갔다가 겨우 끝날 시간보다 10분이나 늦게 청사 뒷문에 도착했어요. 저는 증거사진 남겨야 한다면서 계속 문자로 협박(ㅎㅎ)을 했고 종호님은 느긋하게 기다려주셨어요.

 

 

사진 상 먼가 어색한 부분, 보이시져? 제가 그만 셈을 제대로 못해서 일인시위 몇 일째가 이상하게 되었어요. 급 뽀샵질.... 그러나 실력이 2% 부족하다는 거!

 

 

김고종호님이 국기에 대한 맹세와 경례를 거부하는 이유는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내 몸과 마음, 그러라고 있는게 아냐!' 입니다. 멋지져?

 

 

점심을 먹고 무심히 일인시위자 앞을 지나가는 공무원. 여 사진도 먼가 어색한 구석을 발견할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럼 일인시위는 계속됩니다. 내일 일인시위 하실 프린지네트워크 오성화 님, 일인시위 피켓 아랫집에 있으니 오늘 오후나 낼 오전 암때나 오셔서 찾아가세요. 건물 들어오시면 1층 오른쪽 신발장 옆에 세워두었어요. 14일째는 붙여놓을께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