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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1인 시위~

16일째 릴레이 일인시위에 참여했던 보리와 나무샘입니다. 꾸벅~

저흰 원불교인권위원회에서 함께 살고 있지요.^^

 

일인시위도 첨이고, 평화인권연대도 첨가는 길이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답니다. 덕분에(?) 11시 10분경에 청사 후문에 도착해서 20분부터 1시까지 일인시위를 진행했어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둘 말고도 청사 후문에 있는 나무 두 그루도 함께 했답니다. ㅋㅋ

 

보리와 나무샘이 국기에 대한 맹세, 경례를 반대하는 이유는~

 

"국민이 국기(국가)에 충성을 맹세하는게 아니라, 국가가 국민에서 충성을 맹세해야하는게 옳으니까"

"국민이 주인이라며, 주인이 충성을 맹세해?"

입니다.

 

저흰 너무나 당연시 되는 국가=국민이라는 전체주의적 사고과 국가에 대한 국민의 충성 '의무'를 '권리'로 바라봐보자는데 초점을 맞추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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