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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블로그인지 뭔지 잘 알지 못한다.
다만 예전에 꼬마게시판에 난장을 까본 경험이 있어서
대충 만들고서
몇가지 사진을 추가했다.
위의 사진은 남쪽의 두륜산에서 핀(2000년도인가) 꽃을 찍어논걸 올리고서 왠지 스킨이랑 맞는 느낌이라
너무 기분이 33
그리고 밑의 사진
서울이 영하 15도를 기록하던 어느 겨울날 태백산에서 벌벌떨면서 올라 찍은 사진이다.
당시 나의 모습은 은하철도 999의 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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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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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저엉말~~ 오랜만이군!! 그리고 저어어어엉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군..'검은섬'...근데, 블로그에 입성하더니 이름을 '두바퀴'로 바꿨나요?? 난, 검은섬이 더 멋있던뎅..ㅎㅎ암튼, 반가워요!! 이렇게 살아서 돌아오다니...꼬마게시판시절 같이 난장 까던거 기억나죠?? 앞으론 요기서 더 많은 난장 함 까봅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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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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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눈치를 채셨군요. 조용히 묻히고 싶은데,,,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