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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에 열망을 담아 원직복직 기원-기륭분회 결성 2년맞이 연대집회 모습

민주노총 금속노조 서울남부지역지회 기륭전자분회는 7월 6일 오후4시 30분 기륭전자 앞에서 '기륭분회 결성 2년맞이 연대집회'를 열었다.
2005년 7월 5일 오전 10시에 결성된 기륭전자분회, 노조 결성과 함께 시작된 투쟁 또한 2년이다. 그러나 기륭사측은 조합원들의 장기투쟁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들의 원직복직 요구를 무시하며 무성의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6일 이날 집회에서 조합원들은 소원풍성을 만들어 기륭사를 향해 날리며, 승리할 때까지 끈질긴 투쟁을 이어나 갈 것을 다짐하였다.



기륭전자분회 농성 컨테이너 모습

 


△ 눈물이 함께 한 사회- 자본가가 노동자에게 안겨주는 것은 피눈물인 듯하다.

 


△ 기륭전자분회 오월순 조합원- "정규직화 쟁취했어!"라는 희망의 구호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조합원이다. 희망은 갈망한자에게 온다고 하듯이, 격언이 조합원들에게 성취되길 기대해본다.

 


△ 이날 대학생들이 많이 참석했고 후원금도 준비해 기륭조합원에게 전달하였다.

 


△ 참가자들이 집회 후 소원 풍선을 만들고 있다.

 


△ 참가자들이 소원풍성을 만들어 기륭사를 향해 날리고 있다.

 


△ 철조망에 떨어져도 풍선이 터지지 않았는데, 이는 조합원들의 열망을 나타내고 있다.

 


△ 기념신

 
기사 송고 출처 : 피플타임즈 , 다음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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