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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생명구하기' 글로벌 캠페인 펼쳐- 2.22 서울 청계광장 채식행사

“채식으로 지구를 살리자” 채식 프로젝트 진행

  
▲ 채식 캠페인 시가행진 2월 22일 3~4시경, 채식인들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명동까지 시가행진을 하고 돌아오고 있다.
ⓒ 신만호 시민기자
채식 캠페인

 

2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채식NGO 및 채식동호회 회원들이 모여 '지구와 생명구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 행사는 전세계 25개국 이상의 채식인들이 같은 시각 동시에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라고 한다.

이날 세계시각 2월 22일 2시 22분경에 채식인들이 행사장 무대에 나와, '지구를 바꾸는 2분' 퍼포먼스를 리얼하게 선보였다.

이 퍼포먼스는 2분간 멈춤 동작에서 육식을 하는 이들은 바닥에 쓰러져 동물의 사체와 함께 뒤엉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육식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육식세상 이제 그만'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 채식시식 코너를 마련하여, 그 동안 인류가 진행하였던 환경운동은 화석에너지 절약과 개발제한, 소비패턴의 변화, 나무 심기와 오염원 차단 등 주로 녹색성장에 주목하였지만 가장 중요한 식생활의 변화를 간과하고 있음을 극복하고자 하는 실천 캠페인의 마음을 담았다.

 

  
▲ 채식 캠페인 채식 홍보 사진전
ⓒ 신만호
채식 홍보

 

  
▲ 채식 캠페인 시가행진 2월 22일 3~4시경, 채식인들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명동까지 시가행진을 하고 돌아오고 있다.
ⓒ 신만호
채식 캠페인


 

  
▲ 채식 캠페인 어린이들이 애완동물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신만호
채식 캠페인

 

  
▲ 채식 시식코너 이날 행사장에 3가지 채식음식을 마련하여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 신만호
채식음식

 

  
▲ 채식 시식코너 콩소세지 음식
ⓒ 신만호
채식

 

  
▲ 채식시식 코너 콩담백 음식
ⓒ 신만호
채식시식

 

  
▲ 채식 시식코너 밀요리
ⓒ 신만호
채식

 

 

  
▲ 채식 캠페인 채식모임 회원들의 포토타임
ⓒ 신만호
채식 캠페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107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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