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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노조 23일 총파업 돌입 -3.23 오전 총파업 현장

 3월 22일 새벽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국언론노조 YTN지부 지도부 4명을 자택에서 긴급 체포 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지부는 경찰의 단체행동권 제한 발동에 제동을 걸고 23일 오전 5시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하였으며, 오전 10시 총파업 집회와 함께 89%의 총파업 참가율을 보였다.

한편 ‘국경없는기자회’ 파리본부 뱅상 브러셀 대변인이 YTN지부 투쟁상황 조사차 방한하여, 23일 오전 YTN지부 파업출정식에 참가한데 이어 남대문경찰서에 방문해 체포 구금된 YTN지부 지도부들을 면담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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