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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제국화 반대(미군기지확장반대, 주한미군 철수), 제국의 전쟁반대(북한, 이란, 이라크전쟁 반대), 자주통일

7.27 54주년, 한반도평화협정체결과 주한미군철수 촉구대회 개최


7.27 정전협정체결 54주년을 맞아 한국진보연대(준)/ 미군없는아름다운서울대행진 조직위/ 평택범대위 등 40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7월 28일 오후 5시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과 주한미군철수 촉구대회'를 개최했다.

 


 
△  (2분 영상) 07.7.28 주한미군철수촉구 집회


△ 발언 - 동두천 미용실 방화사건 피해 증인들
발언 요약- "지난 5월 19일 동두천에서 미군이 미용실에 방화를 하고 도주하자 주인이 잡아 신고 했다.
그런데 군당국은 소파규정을 두둔하며 그 미군을 풀어주고 보상을 제안하고만 있다. 그 미군이 반성의 자세가 있다면 마땅히 그리하고 싶지만, 그것도 아니어서 보상을 넘어 처벌을 원하는바이다."

 


△ 피켓 - 미군 주둔으로 발생된 군지역 문제들

 


△ 발언 - 평택범대위 유영재 정책위원장
발언 요약 -  "9.19 공동선언, 2.13 합의 이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분위기가 만들어지자 한나라당도 평화체제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들이 말하는 평화협정은 분단고착형 평화체제이고, 범여권에서 말하는 평화협정은 미군철수 없는 평화체제이다.
정전협정 60조에 외국군대 주둔없는 평화협정 가이드라인이 있건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평택에 100년 이상 미군주둔 기지 건설에 년1조씩 혈세가 투입되고 있으며, 작정권 환수도 각급에 군사협조체계인 유사시 지위권도 없는 유명무실한 환수인 것이다.
평화 통일의 파괴자이자 자주의 압살자인 미국을 두고 평화체제를 논할 수 없다. 작통권 전면환수, 유엔사 해체, 평택미군기지확장을 막아내 미군없는 평화체제를 구축하자!"


 


△ 매향리 주민이 한국전쟁시 매향리에 투척된 고폭탄을 증거로 하여, 매향리의 실상을 증언하였다.

 


△ 문예 공연 - 이날 대학생들이 많이 참가해 힘찬 율동도 선사했다.

 


△ 연대 발언- 민주노동당 한반도평화운동본부 김은진 본부장, 미군없는아름다운서울대행진 활동가

 


△ 구호 - "평택미군기지 중단하고, 주한미군 철수하라!"

 



 



 



 


징의식 - 참가자들이 주한미군 없는 평화체제를 염원하며 미군기지 화형식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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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부대 철군 약속 즉각 이행하라!-자이툰 철군 촉구 반전행동 열려

 

'자이툰 철군을 위한 반전행동'이 6월 10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파병반대국민행동'은 이날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긴급 반전 집회를 갖고 종각역까지 행진을 하며 “이라크.아프간 파병 한국군 철수! 레바논 파병 반대!” 등을 외치고, 정부가 자이툰 부대 철군에 대한 약속을 즉각 지킬 것을 촉구했다.
 




영상) 6.10 자이툰 철군을 위한 반전행동(3분) 




△ 6월 10일 서울역에서 열린 '자이툰 철군을 위한 반전행동' 선전 플랭카드들

 


자이툰 철군을 촉구하는 피켓들

 


△ 연설 - '민교협' 상임공동의장, '다함께' 운영위원, '경계를 넘어' 활동가

 


△ 공연 - '실버라이닝'이 랩을 곁들인 평화를 위한 노래를 하고 있다.

 


△ 연설 -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사회진보연대 활동가, 서대련 의장

 


△ 참가자들이 자이툰 부대 철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결의문 낭독 - 평화재향군인회 표명렬 상임공동대표.
결의문 전문-
2007.06.05 보도자료 첨부.hwp

 


△ 행진 시작- 참가자들이 '파병반대.자이툰철군'등의 구호를 외치며 종각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남대문을 경유해 종각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회현을 경유해 종각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 대학생들이 열정적인 반전행동을 보여주었다.

 


△ 반전행동 행사에 함께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

 


△ 참가자들이 을지로를 지나 종각에 이르고 있다.

 





△ 참가자들이 각역 보신각 앞에 도착해 마무리 집회를 하고 있다.


관련 언론 보도 기사

자이툰을 집으로 !  참세상 사회 | 2007.06.11 (월) 오전 1:06 
"자이툰, 이제는 돌아올 때 입니다" (VoP)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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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반핵평화 동아시아 국제회의’ 스케치


2007년 5월 26일 서울대에서 열린 2007 반전반핵평화 동아시아 국제회의’ 모습
ⓒ 신만호 시민기자(자유기고가)


'2007 반전반핵평화 동아시아 국제회의'가 5월26일부터 이틀간 서울대에서 열렸다.
이번 국제회의는 동아시아의 현실을 진단하고 평화를 모색하는 자리로,
해외에서는 '미·일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아시아공동행동 일본연락회의', '원수폭금지 일본 협의회', '일본평화위원회' 등 7개 단체와 국내에서는 '미·일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아시아공동행동(AWC) 한국위원회', '평화 만들기', '민교협', '사회진보연대' 등 20여 개 단체가 참가했다. 특히 일본 측에선 100여명의 활동가들이 참가하여 종합토론 때 많은 활동가가 발언을 잇는 등 열의를 보여주었다.

국제회의장 밖에서는 국내외 반전단체의 홍보부스와 '일본 원폭 피해 현장 사진전', '이시우 사진전', '사진으로 보는 한국의 반전평화운동' 등 사진전이 진행되었고, 국제회의장에서는 '반전.영상관람'에 이어 개막식을 시작으로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26일 전체 회의에서는 1주제로 '동아시아 핵 위험과 반핵평화운동'을, 2주제로 '동아시아 군사주의와 반전평화운동'을 논의하고, 27일에는 각 분과 별로 한반도 비핵화, 핵재처리, 반기지 운동, NPT, 한반도 평화체제, 원폭 피해, 비핵중립화 등의 주제로 토론했다.

반전반핵평화 동아시아 국제회의 조직위원회는 취지문과 더불어 "동아시아 각국의 (핵)전력 강화라는 지극히 우려스러운 현실과 6자 회담의 성공적 이행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교차하는 현실"에서 "6자회담의 결과와 무관하게 미국의 핵전력, 핵전략은 유지될 것이고, 동아시아 각국의 핵프로그램 역시 잠재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동아시아 주둔 미군 재배치와 신속기동군 재편, 한미·미일 군사공조체제 확대, MD체계의 실질적 추진 등 동아시아 주둔 미군의 전력 확대가 추구되고, 세계 각국의 핵무기 보유 시도가 지속되어 '미국의 전쟁 도발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미국의 일방주의 전략이 지속되는 한 동아시아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갈등은 언제라도 격화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 한반도의 비핵화·동아시아 비핵지대화를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 공동 실천 하는 일 △ 동아시아 군사동맹체제의 강화에 반대하는 주한미군·주일미군의 재편(GPR)에 대한 대응논리 개발과 운동방향 모색과 공동실천 △ 모든 형태의 군사주의에 반대하는 공동실천 △ 평화로운 동아시아 건설을 위한 동아시아 연대의 실천 등의 과제를 중심으로 동아시아의 반전.반핵.평화 공동 실천 방향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27일 폐막식에서 이 논의결과로 한 국제공동 선언문을 낭독하고, 서울대 문화관 앞에서 평화로운 동아시아 건설을 위한 연대를 다짐하는 뜻으로 풍선을 날렸다.
 



△ '2007 반전반핵평화 동아시아 국제회의’ 행사 포스터

 


△ 서울 동아시아 국제회의에 참가한 일본 참가자들

 


26일 전체 회의 中 1주제 '동아시아 핵 위험과 반핵평화운동' 발표자들

 


△ 1주제 전체회의 중 긴급발재자로 나선 日 반핵활동가가 일본 미군기지의 실상을 설명하고 있다.

 


26일 전체 회의 中 2주제 '동아시아 군사주의와 반전평화운동' 발표자들

 


△ 종합토론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日 NGO 활동가들

 


△ 반핵평화를 담은 색종이 서원지들

 


△ 日 '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 부스

 


△ 日 '원수폭금지 일본 협의회' 부스

 


△ 참가자들이 행사장 주위의 '일본 원폭 피해 현장 사진전'을 보고 있다.

 


일본 원폭 피해 현장 사진전

 


△ 국내 반전활동 사진전

 




관련 언론 기사들
 
동아시아 평화 위한 비상  한겨레 사회 | 2007.05.27 (일) 

대추리의 봄을 기억하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그려 본다  참세상 칼럼 | 2007.05.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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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서 차별철폐를 외치다 -차없서 대행진 4.28 마지막날 모습

제 4회 차별철폐대행진 ‘빈곤과 차별없는 서울만들기’가 일주일간 열리고 있는 가운데, 4월 28일 여섯째날은 서울 중부지역을 순회하며 차별에 저항하는 현장 행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8일 이날은 오전 8시 30분 용산 미군기지 앞에서 발대식과 함께 미군기지 전략적 유연성의 허구를 폭로.규탄하는 약식집회를 갖고 예정된 일정보다 일찍 서울역 앞까지 행진을 한후, 서울역 광장에서 낮까지 문화마당을 펼쳤습니다.
오후 2시에 참가자들은 이어 상공회의소를 향해 거리선전전과 함께 행진을 행진하여 한국바스프 규탄집회를 열고, 대시민선전전을 진행한후 미대사관 앞에서 매달 열리는 반미반전 월례집회를 함께했습니다.
이어 참가자들은 보신각 앞에서 시민문화제와 산업재해 사망 노동자 추모제를 열고, 1주일간의 차없서 대행진 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 참가자들이 용산 미군기지 앞에서 약식집회 中 소원 풍선을 만들고 있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한 민주노동당 임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참가자들이 삼각지를 거쳐 서울역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행진 참가자들의 얼굴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참가자들이 숙대입구 -> 남영동을 지나고 있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한 인도자가 서울역을 거의 다다르고 있는 정점까지 행진 연설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서울역에 비치된 선전판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참가자들이 서울역 광장에서 문화마당을 펼치고 있다.
[사진 출처 : 신만호 시민기자(자유기고가)]



△ 문화마당에서 발언을 이어 나가고 있다.
사진 출처 : 신만호 시민기자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사진 출처 : 신만호 시민기자



△ 참가자들이 설문지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신만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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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3.17 반전집회서 이주노동자단체들 이주인권 캠페인 진행






 
2007년 03월18일  ⓒ MTU(서울경인이주노조) 신만호 미디어활동가


'이라크 침공 4년 규탄 3.17 국제공동반전행동' 집회가 3월 1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열린 가운데, MTU(이주노조)는 여수 출입국관리소 화재참사 문제를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날 캠페인에 MTU(이주노조)는 여수공대위 몇몇 단위와 함께 부스를 마련하여 영전사진, 피켓, 선전물, 모금함 등을 준비한 가운데, 반전집회 참가자에게 선전물을 나눠주고 3.18 이주집회에 참가해 줄 것과 이주노동자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아울러 서명전을 부스에서 만이 아닌 집회장을 직접 돌아다니며 '여수 출입국관리소 화재참사 책임자 처벌과 강제단속추방 중단'을 요구하는 서명전도 진행했습니다.


한편 이날 반전집회는 미국의 이라크침략 4주년을 규탄하는 '3.17 국제공동반전행동'으로서, 대한민국 강원, 광주를 비롯해 서울에서는 파병반대국민행동의 주최로 수천명 이상의 시민단체.반전 회원이 참여하였습니다.

미국 워싱턴에서는 1960년대 반전운동 위치의 상징이었던 펜타곤(미국 국방부) 앞에서 반전.반인종주의를 기치로 만들어진 진보단체인 '앤서연합' 주최로 수만 명이 참여하여 '미군 철수와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며 거리행진을 벌이는 등, 반전집회가 그곳에서 40년만에 재연됐음이 알려졌습니다.

이날 서울에서 열린 반전집회에서는 고(故) 윤장호 하사 추모를 겸하면서 아프간.이라크 한국군 즉각 철군을 촉구하였고,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목소리가 서울역에서부터 청계광장까지 이어졌습니다.


 Photo News  1 Part (포토 뉴스 1 파트)

 
 △
`3.17 국제공동 반전행동'집회에 이주노동자 인권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이 캠페인에 MTU(이주노조) 및 여수공대위 일부 단위가 함께 했다.
 

 
 △ 또한 MTU(이주노조) 및 이주공동체 회원이 반전집회에 참여 하였다.
  


 


 △ (앞) 평화제향군인회 표명렬 대표와 오산이주노동자문화센터 장창환 소장
각종 범국민 행동 집회에 오산이주노동자문화센터 소장이 자주 동참하는 등 눈에 띄어 한컷하였다.
 

 
 △ 코사마코(필리핀 이주노동자 공동체) 회원들
  

 
 △ 대회 중 코사마코 제이파크 활동가가 국제 연대사를 하였다.
  

 
 △ 이주노동자들이 집회를 마치고 반전 행진에 동참하였다.
  

 
 △ (앞)
MWTV(이주노동자의방송) 기자들
 - 이주언론중 모범적으로 범국민 행동(FTA 반대, 반전)집회에 취재뿐 아니라 직접 동참도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Photo News  2  Part (포토 뉴스 2 파트)

  
 △
미국의 이라크침략 4주년을 규탄하는 '3.17 국제공동반전행동'이 서울에서
수천명 이상의 시민단체.반전 회원이 참여하였다.

 

 
 △ 앞 '한국사회당'의 파병 중단을 요구하는 프랭카드가 조화롭고 이색적이다.
  

 
 △ 집회 내내 연사들의 명분에 입각한 파병 반대의 열띤 발언에 지지의 환호가 이어졌다.
  

 
 △ 서울역에서 열린 3.17
국제공동반전행동 주요 언사들.
파병반대국민행동 정광훈 공동대표, 민주노동당 이영순 의원, 참여연대 김민영 사무처장.

  

 
 △ 서울역에서 열린 3.17
국제공동반전행동 주요 언사들.
다함께 김광일 운영위원, 파병반대 병역거부자 강철민, 사회진보연대 진재연 활동가.

  

 
 △ 반전집회에 청소년들도 자주 동참하고 있다.
  

 
 △
서울역에서의 국제공동반전행동 집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광화문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 이색 플랭카드 - "
평화의 손을 잡아 주세요"
  

 
 △ 오늘의 주 반전 피켓들
  

 
 △ 반전 참가자들은 경찰의 행진 2차 저지에 의해 청계천 앞까지 행진을 하였다.
  

 
 △ 마무리 발언 -집회 신고상 당초 광화문까지 하기로 했던 행진이 거의다 와서 경찰의 저지에 무산되자 참가자들은 찹찹한 심정과 함께 다음을 기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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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툰부대 철군, 레바논 특전사 파병 반대 촉구 반전 집회 열려

 

 

12월 16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자이툰부대 즉각 철군과 레바논 파병 반대를 위한 반전행동' 집회가 파병반대국민행동 소속 회원들과 파병을 반대하는 시민, 학생들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라크 파병연장안이 '2007년 중 임무 마무리 계획 수립'이라는 정부안으로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자, 반전단체는 이날 집회를 열고 "재건 지원임무를 종료하더라도 새로운 임무를 시작할 것'이라 우려하고 연이은 파병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드높였습니다.

참여연대 이태호 협동사무처장은 "임무종료 계획이라지만 정부는 장기주둔 계획도 있을 것이다. 이는 내년에 철군하는 것처럼 호도하면서 파병반대 여론을 잠재우고 파병을 연장하려는 의도이다"고 주장했습니다.

파병반대 국민행동 김광일 기획단원은 "파병을 주도하는 열린우리당이나 그에 반대하는 한나라당이나 실상 서로 다를 바가 없다.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비핵, 반전, 평화’는 미국 핵만 빼고 비핵, 부시의 이라크 전쟁 규탄 분위기 축소, 백악관의 영원한 군림을 말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경계를 넘어의 지은활동가는 이라크인 친구가 보낸 편지를 소개하고, "이라크 사람들이 사담정권에서 고통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더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평화의 외침은 민중 생존을 위한 투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집회는 시베리아 찬바람의 영향으로 날씨가 쌀쌀했지만, 집회 참가자들은 정부의 기만적인 파병연장 움직임의 분노와 함께 “자이툰부대 철수하라”, “파병연장동의안 부결하라”, “레바논파병 반대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추위를 떨쳐 이겨냈습니다.

참가자들은 평화재향군인회 표명렬 대표가 낭독한 기자 회견문을 통해 "국회 본회의에서 자이툰 파병 연장과 레바논 파병을 통과시킨다면 빠져 나올 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들 것"이라고 촉구하고, 점령 종식과 자이툰 철군이 되는 날까지 '파병반대운동'을 계속해 나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집회를 마친 뒤 참가자들은 ‘새해에는 자이툰 병사와 떡국먹자’, ‘평화 원츄(want you)’, '자이툰 부대 You must come back home'등의 문구가 적힌 손수 만든 피켓을 들고 청계천 광장까지 행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 6시 보신각 앞에서는 '65시간 반전행동' 캠패인이 이어졌습니다.



  
16일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열린 '자이툰 즉각 철수! 레바논 파병 반대!' 반전 집회에 참가자들이 각각 이색 반전 피켓을 들고 참여하였다.
 



 


 


 
파병반대 국민행동 김광일 기획단원
 


 
경계를 넘어 지은활동가
 


 
△ 공연 - 참여연대 참좋다 팀
 


 
△ 김광일 반전활동가의 해학이 넘치는 연설 및 신명나는 공연에 참가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 반전행사에 자주 참여하고 있는 평화재향군인회 예비역 회원들
 


평화재향군인회 표명렬 대표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반전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구호 제창 - "한국군 레바논 파병반대!  자이툰 부대 즉각 철수! "
 


 
△ 집회 후 반전 구호를 외치고 청계천 광장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행진 후 일정을 마치고 앞으로도 반전 행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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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민간인학살 희생자' 위령제 열려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학살규명범국민위)와 전국유족협의회는 12월 4일 오후 서울 남산한옥마을에서 '한국전쟁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추모 전국합동위령제와 해원굿'을 개최했습니다.

학살규명범국민위는 "11월30일 진실규명 신청이 마감되고 지난 1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는 등 본격적인 민간인 학살 조사를 앞두고 있다. 이에 신속.철저.전면적인 조사로 민간인 학살 문제가 해결되길 염원하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이해동 위원장, 강창일 과거사청산을위한국회의원모임 회장 및 여순사건 유족회를 비롯한 희생자 유족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뤘습니다.
위령제 행사장 한 켠에는 이광달 화가의 즉흥화 포퍼먼스와 한국 근현대사 박건웅 전문 만화가의 노근리 양민학살사건과 제주 4.3사건을 그린 만화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제1부 전국합동위령제에서는 한대수 범국민위 위령사업지원특위 위원장의 사회 하에 전통제례 초헌을 시작으로, 채의진 전국유족협의회 상임대표의 고천문 낭독과 최도은 민중가수의 추도노래 및 이기형 시인의 추모시 낭독, 헌화와 분향 등을 하였습니다.
행사 중간에 내빈소개와 함께 이이화 범국민위 상임대표와 장준표 전국유족협의회 상임대표의 인사말과, 이춘열 범국민위 사무처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추모사를 불교인권위 대표 진관 스님과 통일연대 한상열 대표, 진실화해위 송기인 위원장, 김동춘 상임위원, 김영훈 범국민위 상임공동대표(제주시장) 등이 하셨습니다.

제 2부 추모공연에서는 정명숙 예능인의 살풀이 춤과 서울새남굿보존회 이상순 예능인의 해원굿을 하고, 한옥마을 밖으로 만장 행진을 한 후 끝으로 대국민 호소문 낭독 시간을 가졌습니다.
범국민위와 유족회는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진실화해위의 조사인력과 예산을 확충해 총체적인 조사가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한 위령사업에 국가가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유족 관계자들이 분향을 하고 있다.
 


 


 
천문(告天文) 낭독 - 채의진 전국유족협의회 상임대표
 
"진실규명 신청이 마감되고 조사에 착수한 지도 반년이 넘었지만 진실은 암울하다. 그러나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진실을 낱낱이 밝혀내겠다."
 


△ 인사말 -
전국유족협의회 장준표 공동대표
"공권력에 가족을 잃고도 오히려 죄인 아닌 죄인이 돼 침묵을 강요당하며 입이 봉해진 채 살아야 했던 지난 세월동안 우리 유족들의 마음 속에도 굳은 자물쇠가 채워졌고, 군사정권 하에서는 술 한 잔 올릴 묘를 쓰지 못했다. 진실규명이 보탬도 덜함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사실 만큼만 제대로 밝혀지기를 고대한다."
 


△ 인사말 -
범국민위 이이화 공동대표
"진실화해위가 출범했을 때 우리 유족들과 시민사회단체는 민주사회, 인권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시작했다고 기대했으나 기구의 협소함, 조사권한의 미약함으로 인해 조사가 원활하지 않았다. 진실화해위 등이 신고주의, 민원처리 사고에 매몰돼 그 역사적 소임을 다하지 않는다면 국가폭력 피해자, 유족, 그리고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임을 명심해야 하겠다"
 


△ 경과보고 -
춘열 범국민위 사무처장
"그동안 위령제를 불규칙적으로 개최했는데 올해는 희생자들의 한을 풀어줄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진실규명 신청 접수 마감(11월30일)을 기념하고 진실화해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6.25 전후 민간인 100만명이 학살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진실화해위에 접수된 것은 8천건에 불과하다. 이는 세월이 흐르면서 희생자들의 억울한 죽음이 후손에게 전해지지 않았거나 아직도 색깔론과 같은 피해를 입을 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인 듯 하다.
현제
제주 4.3사건, 거창 양민학살 사건, 노근리 사건 등에 투입된 인원 및 예산과 비교했을 때 진실화해위의 인력과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
 


△ 추모시 낭독 - 이기형 시인
 
"영령들이시여, 얼마나 추우셨습니까?... 현인은 민간인 학살 진상 규명을 위해 분전하고 있사오니 부디 위안하소서..."
 


△ 제 2부 추모공연 중 - 살풀이춤 (정명숙 무형문화재 97호 후보)
 


 


△ 제 2부 추모공연 중 - 해원굿 (이상순 무형문화재 104호 후보)
 


 


△ 추모공연을 마치고 고사떡을 나누었다.
 


△ 추모공연 이후
한옥마을 밖으로 만장 행진을 시작하였다.
 


한옥마을 밖으로 만장 행진을 하고 있다.
 


 


△ 구호 제창 - "정부는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에 나서라!"
 


△ 행사를 마지막으로
범국민위와 유족회는 대국민호소문을 낭독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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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자이툰 철군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반전평화공행동' 열려

 

 

평화유지라는 빌미로 레바논에 특전사 파병을 하려는 정부의 행태에 맞서 파병반대국민행동은 12월 3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자이툰 철군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반전평화공행동'을 개최했습니다.
메서운 날씨였지만, 반전평화 회원 700여명이 모여 "자이툰부대 철군!, 이라크 점령종식!, 레바논 파병반대!" 및 "평택미군기지 확장반대!, 대북제재 반대!, 한미FTA 반대!"의 목소리를 힘껏 외쳤습니다.
이날도 평화 일꾼들은 집회 중간에 손수 만들어온 이색 피켓을 구호와 함께 흔들고 외치었고 추위도 함께 떨쳐 이겨 내었습니다.
연사들은 "자이툰 부대는 미군의 점령을 돕는 역할일 뿐 평화와 재건과는 무관하다. 정부는 철군을 염원하는 국민여론을 수렴하고 자이툰 부대 파병연장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요구하고,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과 이에 동조하는 한국정부와 열린우리당의 자이툰 부대파병 연장, 레바논 특전사 파병 등을 규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가 끝난 뒤 가두 선전전을 펼치며 청계광장까지 행진을 한후, 마무리 집회로 자이툰 부대 철군 박터트리기 상징의식을 치뤘습니다.

한편 35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파병반대국민행동은 오는 12월 16일 대규모 반전집회를 열고 자이툰 부대의 즉각 철군과 레바논 파병 반대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 연설 : 민주노동당 김은진 최고위원
 "미국의 동맹국인 일본 육상 자위대와 이탈리아·폴란드 등도 철군하는 마당에 자이툰 철군을 왜 우리가 1년을 더 기다려야 합니까! 하루도 더 주둔을 연장해서는 안됩니다!"
 


 
△ 이날도 평화 일꾼들은 손수 만든 반전평화 이색 피켓 들고 참가하였다.
 

 
 

 
 

 
 
△ 연설 : 다함께 김광일 운영위원
 "최근 이스라엘은 휴전 이후에도 계속 레바논 영공을 침범하고 헤즈볼라와의 2차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한국군의 파병은 무장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을 도와 헤즈볼라를 견제하는 역할을 해서는 않됩니다. 제2의 이라크 파병이 될 레바논 파병은 중단돼야 합니다!"
 
 

 
△ 연설 : 김경형 영화감독
 "우리
영화예술인들도 전쟁에 반대합니다. 이후 반전행동에 함께 연대할 것입니다."
 


 


 

 
 
△ 공연 - 우리나라
 

 
 
△ 구호 제창 - "자이툰 부대 철군! 레바논 파병 반대!"
 

 
 
△ 결의문 낭독 : 평화재향군인회 표명렬 상임대표(예비역 준장)
 "우리 정부는 국민 대다수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자이툰 부대 주둔을 1년 더 연장했다. 미국에서도 철군론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정부는 왜 전쟁을 고집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1. 자이툰 부대의 즉각적이고 완전한 철수를 요구한다. 2. 레바논 파병 계획을 중단하라. 3. 이라크 점령 종식을 요구한다. 4. 한반도 평화를 실현을 위한 미국의 패권 정책의 중단을 요구한다"
 

 
 
△ 결의문 낭독이 끝나자 참가자들이 환호를 외치고 있다.
 


 
참가자들은 집회가 끝난 뒤 청계광장까지 행진을 하였다.
 



 

 
 

   상징의식- 자이툰 부대 철군 박터트리기
 

   △ 참가자들은 오는 12월 16일 대규모 반전집회를 열고 자이툰 부대의 즉각 철군과 레바논 파병 반대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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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중단과 자이툰 철수를 위한 '평화난장' 열려



흐리지만 선선한 11월 26일 가을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이라크 전쟁 중단과 자이툰 부대 철수를 위한 '평화난장'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라크 한국군 철군을 위한 엽서 쓰기 및 1인 시위 참가자 모집 캠패인과 , 이라크 현지 사진전시, 파즈 님의 평화에 관한 책 소개와 공연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자이툰 부대 철군을 위한 1인 시위는 이라크 평화를 향한 연대(http://cafe.naver.com/iraqpeace.cafe)를 통해서도 신청할수 있습니다.
이날 참가한 단체는 이라크 평화를 향한 연대, 길바닥 평화행동, 평화바닥, 경계를 넘어, 에스페란토 평화연대, 전쟁없는 세상 등 입니다. 공연에는 꼬미, 송천규(꿈찾기), 실버라이닝, 별음자리표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 한 시민이 가족과 함께 나와 행사에 참관하고 있다.
 

 
 

 
△ 반전평화 걸개그림
 


 
△ 아래나라 회원이 자이툰 부대 철군을 위한 1인 시위에 동참하였다.
 
 


  
 

 
이라크 현지 보고 사진전시
 


  
 

 
△ 공연 - 실버라이닝 맴버 한나양

 공연 중간에 외국에서 있었던 경험담 소개 - "외국에 있을때 한 술자리에서 어느 외국인이 중동인 이야기를 하며 그들은 태어날때부터 테러리스트가 아니냐고 말하길래, 그들에게 What is Terrorist ?, Who is Terrorist ? 하고 반문하자 말꼬리를 내렸다"
 


△ 공연- 별음자리표

 
 


 
 

  출처 : 채널만호의 민중의소리 블로그
http://blog.voiceofpeople.org/vop4/index.html?id=chmanho&action=4&tbserial=16461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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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기지 확장 강행시 11월 민중 총궐기할 것”

9월 24일 오후 평택미군기지 확장을 반대하는 2만여명의 함성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 울려 퍼졌다.
평택미군기지 확장반대.전쟁기지 강요 미국 규탄 결의대회 ‘9·24 평화대행진’ 행사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개최하였다.
민주노동당·민주노총·평택범대위.민중연대 등 각계 단체와 ‘평택지킴이’로 연대활동중인 회원 및 민주시민들은 이날 플랭카드 및 주최측이 준비한 ‘평택 미군기지 확장 반대’, ‘평화위협 미군반대’, ‘기지이전 전면 재협상’이라 쓰인 손팻말을 들고 집회 중간중간에 카드 색션을 연출하여 서울광장을 수놓았다. 또한 주최측의 고성능 대형스피커가 동원된 가운데 참가단체 회원들은 우렁찬 구호와 함께 “△강제철거 강행 노무현정부 규탄한다 △전쟁기지 한미FTA강요 미국 규탄한다 △평택미군기지 확장 전면 재협상하라”를 촉구하였고, 그 열의에 힘입어 구호와 함성이 종로.청계천.을지로 앞까지 울려 퍼지었다.
식순으로 1부 문화공연과 2부 본행사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상징의식을 선보였다.
행사를 주최한 평택 범대위와 준비위원회는 “평택 미군기지 확장은 단순히 평택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전략적 유연성’이라는 미군의 군사전략에 따른 해외 주둔 재배치 계획에 따른 것”이라며 “평택 미군기지 확장을 저지하는 일은 한반도가 전쟁 상황에 빠지는 것을 막는 중대한 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평화대행진은 미국.일본.독일 현지의 반전평화단체들과 연대해 해오고 있어 평택 미군기지 확장반대가 국제적인 반전평화 운동의 주요 의제임을 보여주었다.
 


△ 평택 문예패 '들사람들'이 행사장 한켠에 평택 상황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 참가자들은 시청 앞 광장 1호선 시청역 주변까지 가득 매웠다. 
  


 △ 평택지킴이들
  


△ 본 행사에 MTU(이주노조) 회원들도 참여하였다.
 


△ 1부 문화공연- 전원일기 패러디
 


△ 2부 공연- 택견시연
 


△ 참가자들이 손플랭카드와 함께 평택미군기지 확장 반대 의지를 담아 나팔을 불고 있다. 
  


△ 평화순례 '평택전국행진단'
  


△ 해외 반전평화 활동가들- 최근 방문해 활발한 반전활동중이다.
 

 
 △ 연설- 민주주의민족통일 전국연합 오종렬 상임대표, 한기협 교회와사회위원회 문대골 위원장
               현장 연설음▷  
 


 △ 연설 - 전농 문경식 의장, 민주노총 조준호 위원장,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
현장 연설음▷
 


△ 구호 제창
  


 


 

△ 문예공연- 정태춘과 평택문예활동가들
 


△ 결의문 낭독- 평화를만드는여성회 김정수 공동대표와 대안학교'간디'학생들
현장 낭독음▷
 


 △ 구호 제창
 


△ 상징의식- '철조망을 걷어라'
 
 


△ 주민마당- 대추리 주민 단상에 입장
현장 연설음▷
 


 


 
△ 스넵 동영상  (7분)
 

 

출처: http://blog.voiceofpeople.org/ http://blog.voiceofpeople.org/chma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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