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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자이툰 철군을 위한 반전행동'이 6월 10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파병반대국민행동'은 이날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긴급 반전 집회를 갖고 종각역까지 행진을 하며 “이라크.아프간 파병 한국군 철수! 레바논 파병 반대!” 등을 외치고, 정부가 자이툰 부대 철군에 대한 약속을 즉각 지킬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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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언론 보도 기사
자이툰을 집으로 ! 참세상 사회 | 2007.06.11 (월) 오전 1:06
"자이툰, 이제는 돌아올 때 입니다" (VoP)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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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언론 기사들
동아시아 평화 위한 비상 한겨레 사회 | 2007.05.27 (일)
대추리의 봄을 기억하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그려 본다 참세상 칼럼 | 2007.05.25 (금)
제 4회 차별철폐대행진 ‘빈곤과 차별없는 서울만들기’가 일주일간 열리고 있는 가운데, 4월 28일 여섯째날은 서울 중부지역을 순회하며 차별에 저항하는 현장 행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8일 이날은 오전 8시 30분 용산 미군기지 앞에서 발대식과 함께 미군기지 전략적 유연성의 허구를 폭로.규탄하는 약식집회를 갖고 예정된 일정보다 일찍 서울역 앞까지 행진을 한후, 서울역 광장에서 낮까지 문화마당을 펼쳤습니다.
오후 2시에 참가자들은 이어 상공회의소를 향해 거리선전전과 함께 행진을 행진하여 한국바스프 규탄집회를 열고, 대시민선전전을 진행한후 미대사관 앞에서 매달 열리는 반미반전 월례집회를 함께했습니다.
이어 참가자들은 보신각 앞에서 시민문화제와 산업재해 사망 노동자 추모제를 열고, 1주일간의 차없서 대행진 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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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침공 4년 규탄 3.17 국제공동반전행동' 집회가 3월 1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열린 가운데, MTU(이주노조)는 여수 출입국관리소 화재참사 문제를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날 캠페인에 MTU(이주노조)는 여수공대위 몇몇 단위와 함께 부스를 마련하여 영전사진, 피켓, 선전물, 모금함 등을 준비한 가운데, 반전집회 참가자에게 선전물을 나눠주고 3.18 이주집회에 참가해 줄 것과 이주노동자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아울러 서명전을 부스에서 만이 아닌 집회장을 직접 돌아다니며 '여수 출입국관리소 화재참사 책임자 처벌과 강제단속추방 중단'을 요구하는 서명전도 진행했습니다.
한편 이날 반전집회는 미국의 이라크침략 4주년을 규탄하는 '3.17 국제공동반전행동'으로서, 대한민국 강원, 광주를 비롯해 서울에서는 파병반대국민행동의 주최로 수천명 이상의 시민단체.반전 회원이 참여하였습니다.
미국 워싱턴에서는 1960년대 반전운동 위치의 상징이었던 펜타곤(미국 국방부) 앞에서 반전.반인종주의를 기치로 만들어진 진보단체인 '앤서연합' 주최로 수만 명이 참여하여 '미군 철수와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며 거리행진을 벌이는 등, 반전집회가 그곳에서 40년만에 재연됐음이 알려졌습니다.
이날 서울에서 열린 반전집회에서는 고(故) 윤장호 하사 추모를 겸하면서 아프간.이라크 한국군 즉각 철군을 촉구하였고,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목소리가 서울역에서부터 청계광장까지 이어졌습니다.
Photo News 1 Part (포토 뉴스 1 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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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2 Part (포토 뉴스 2 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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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자이툰부대 즉각 철군과 레바논 파병 반대를 위한 반전행동' 집회가 파병반대국민행동 소속 회원들과 파병을 반대하는 시민, 학생들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라크 파병연장안이 '2007년 중 임무 마무리 계획 수립'이라는 정부안으로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자, 반전단체는 이날 집회를 열고 "재건 지원임무를 종료하더라도 새로운 임무를 시작할 것'이라 우려하고 연이은 파병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드높였습니다.
참여연대 이태호 협동사무처장은 "임무종료 계획이라지만 정부는 장기주둔 계획도 있을 것이다. 이는 내년에 철군하는 것처럼 호도하면서 파병반대 여론을 잠재우고 파병을 연장하려는 의도이다"고 주장했습니다.
파병반대 국민행동 김광일 기획단원은 "파병을 주도하는 열린우리당이나 그에 반대하는 한나라당이나 실상 서로 다를 바가 없다.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비핵, 반전, 평화’는 미국 핵만 빼고 비핵, 부시의 이라크 전쟁 규탄 분위기 축소, 백악관의 영원한 군림을 말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경계를 넘어의 지은활동가는 이라크인 친구가 보낸 편지를 소개하고, "이라크 사람들이 사담정권에서 고통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더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평화의 외침은 민중 생존을 위한 투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집회는 시베리아 찬바람의 영향으로 날씨가 쌀쌀했지만, 집회 참가자들은 정부의 기만적인 파병연장 움직임의 분노와 함께 “자이툰부대 철수하라”, “파병연장동의안 부결하라”, “레바논파병 반대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추위를 떨쳐 이겨냈습니다.
참가자들은 평화재향군인회 표명렬 대표가 낭독한 기자 회견문을 통해 "국회 본회의에서 자이툰 파병 연장과 레바논 파병을 통과시킨다면 빠져 나올 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들 것"이라고 촉구하고, 점령 종식과 자이툰 철군이 되는 날까지 '파병반대운동'을 계속해 나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집회를 마친 뒤 참가자들은 ‘새해에는 자이툰 병사와 떡국먹자’, ‘평화 원츄(want you)’, '자이툰 부대 You must come back home'등의 문구가 적힌 손수 만든 피켓을 들고 청계천 광장까지 행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 6시 보신각 앞에서는 '65시간 반전행동' 캠패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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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학살규명범국민위)와 전국유족협의회는 12월 4일 오후 서울 남산한옥마을에서 '한국전쟁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추모 전국합동위령제와 해원굿'을 개최했습니다.
학살규명범국민위는 "11월30일 진실규명 신청이 마감되고 지난 1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는 등 본격적인 민간인 학살 조사를 앞두고 있다. 이에 신속.철저.전면적인 조사로 민간인 학살 문제가 해결되길 염원하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이해동 위원장, 강창일 과거사청산을위한국회의원모임 회장 및 여순사건 유족회를 비롯한 희생자 유족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뤘습니다.
위령제 행사장 한 켠에는 이광달 화가의 즉흥화 포퍼먼스와 한국 근현대사 박건웅 전문 만화가의 노근리 양민학살사건과 제주 4.3사건을 그린 만화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제1부 전국합동위령제에서는 한대수 범국민위 위령사업지원특위 위원장의 사회 하에 전통제례 초헌을 시작으로, 채의진 전국유족협의회 상임대표의 고천문 낭독과 최도은 민중가수의 추도노래 및 이기형 시인의 추모시 낭독, 헌화와 분향 등을 하였습니다.
행사 중간에 내빈소개와 함께 이이화 범국민위 상임대표와 장준표 전국유족협의회 상임대표의 인사말과, 이춘열 범국민위 사무처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추모사를 불교인권위 대표 진관 스님과 통일연대 한상열 대표, 진실화해위 송기인 위원장, 김동춘 상임위원, 김영훈 범국민위 상임공동대표(제주시장) 등이 하셨습니다.
제 2부 추모공연에서는 정명숙 예능인의 살풀이 춤과 서울새남굿보존회 이상순 예능인의 해원굿을 하고, 한옥마을 밖으로 만장 행진을 한 후 끝으로 대국민 호소문 낭독 시간을 가졌습니다.
범국민위와 유족회는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진실화해위의 조사인력과 예산을 확충해 총체적인 조사가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한 위령사업에 국가가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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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유지라는 빌미로 레바논에 특전사 파병을 하려는 정부의 행태에 맞서 파병반대국민행동은 12월 3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자이툰 철군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반전평화공행동'을 개최했습니다.
메서운 날씨였지만, 반전평화 회원 700여명이 모여 "자이툰부대 철군!, 이라크 점령종식!, 레바논 파병반대!" 및 "평택미군기지 확장반대!, 대북제재 반대!, 한미FTA 반대!"의 목소리를 힘껏 외쳤습니다.
이날도 평화 일꾼들은 집회 중간에 손수 만들어온 이색 피켓을 구호와 함께 흔들고 외치었고 추위도 함께 떨쳐 이겨 내었습니다.
연사들은 "자이툰 부대는 미군의 점령을 돕는 역할일 뿐 평화와 재건과는 무관하다. 정부는 철군을 염원하는 국민여론을 수렴하고 자이툰 부대 파병연장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요구하고,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과 이에 동조하는 한국정부와 열린우리당의 자이툰 부대파병 연장, 레바논 특전사 파병 등을 규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가 끝난 뒤 가두 선전전을 펼치며 청계광장까지 행진을 한후, 마무리 집회로 자이툰 부대 철군 박터트리기 상징의식을 치뤘습니다.
한편 35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파병반대국민행동은 오는 12월 16일 대규모 반전집회를 열고 자이툰 부대의 즉각 철군과 레바논 파병 반대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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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징의식- 자이툰 부대 철군 박터트리기 |
△ 참가자들은 오는 12월 16일 대규모 반전집회를 열고 자이툰 부대의 즉각 철군과 레바논 파병 반대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기약했다. |
흐리지만 선선한 11월 26일 가을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이라크 전쟁 중단과 자이툰 부대 철수를 위한 '평화난장'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라크 한국군 철군을 위한 엽서 쓰기 및 1인 시위 참가자 모집 캠패인과 , 이라크 현지 사진전시, 파즈 님의 평화에 관한 책 소개와 공연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자이툰 부대 철군을 위한 1인 시위는 이라크 평화를 향한 연대(http://cafe.naver.com/iraqpeace.cafe)를 통해서도 신청할수 있습니다.
이날 참가한 단체는 이라크 평화를 향한 연대, 길바닥 평화행동, 평화바닥, 경계를 넘어, 에스페란토 평화연대, 전쟁없는 세상 등 입니다. 공연에는 꼬미, 송천규(꿈찾기), 실버라이닝, 별음자리표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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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간에 외국에서 있었던 경험담 소개 - "외국에 있을때 한 술자리에서 어느 외국인이 중동인 이야기를 하며 그들은 태어날때부터 테러리스트가 아니냐고 말하길래, 그들에게 What is Terrorist ?, Who is Terrorist ? 하고 반문하자 말꼬리를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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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만호의 민중의소리 블로그
http://blog.voiceofpeople.org/vop4/index.html?id=chmanho&action=4&tbserial=16461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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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오후 평택미군기지 확장을 반대하는 2만여명의 함성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 울려 퍼졌다.
평택미군기지 확장반대.전쟁기지 강요 미국 규탄 결의대회 ‘9·24 평화대행진’ 행사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개최하였다.
민주노동당·민주노총·평택범대위.민중연대 등 각계 단체와 ‘평택지킴이’로 연대활동중인 회원 및 민주시민들은 이날 플랭카드 및 주최측이 준비한 ‘평택 미군기지 확장 반대’, ‘평화위협 미군반대’, ‘기지이전 전면 재협상’이라 쓰인 손팻말을 들고 집회 중간중간에 카드 색션을 연출하여 서울광장을 수놓았다. 또한 주최측의 고성능 대형스피커가 동원된 가운데 참가단체 회원들은 우렁찬 구호와 함께 “△강제철거 강행 노무현정부 규탄한다 △전쟁기지 한미FTA강요 미국 규탄한다 △평택미군기지 확장 전면 재협상하라”를 촉구하였고, 그 열의에 힘입어 구호와 함성이 종로.청계천.을지로 앞까지 울려 퍼지었다.
식순으로 1부 문화공연과 2부 본행사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상징의식을 선보였다.
행사를 주최한 평택 범대위와 준비위원회는 “평택 미군기지 확장은 단순히 평택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전략적 유연성’이라는 미군의 군사전략에 따른 해외 주둔 재배치 계획에 따른 것”이라며 “평택 미군기지 확장을 저지하는 일은 한반도가 전쟁 상황에 빠지는 것을 막는 중대한 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평화대행진은 미국.일본.독일 현지의 반전평화단체들과 연대해 해오고 있어 평택 미군기지 확장반대가 국제적인 반전평화 운동의 주요 의제임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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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설- 민주주의민족통일 전국연합 오종렬 상임대표, 한기협 교회와사회위원회 문대골 위원장 현장 연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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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공연- 정태춘과 평택문예활동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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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voiceofpeople.org/ http://blog.voiceofpeople.org/chma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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